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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가득한 파프리카를 위해 만들었어요. ^ㅡ^!
이번에는 오징어도 함께 이용한건데요. 제가 어묵을 엄청 좋아해서 한번 응용해봤어요.
소스에도 파프리카가 들어가서 맵지않으면서도 상큼달달해서 아이들 영양간식으로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
저는 어른이니까...맥주와 함께 먹겠습니다. ㅋㅋㅋㅋ
* 전분은 섞으면서 반죽의 뭉쳐짐을 보면서 넣어주세요. *
파프리카 소스 : 파프리카 반개, 케첩 3숟갈, 꿀 1숟갈, 맛술 1숟갈, 물 3숟갈
우선 파프리카 소스를 먼저 만들거에요. 나중에 어묵볼 찍어먹을건데 저는 식은게 더 좋더라구요~
파프리카랑 양념들 넣고 함께 갈아주세요. 물이 들어가야 좋으니깐 다 넣고 갈아버리는게 곱기도하고 편해요.
어묵에 넣었을 때 약간씩 씹히는 식감이 있으면 색감도 예쁘고 더 좋아요.
저는 그냥 곱게 갈아줬어요. 오징어 식감도 필요하시면 분쇄기로 하시는게 좋아요.
숟가락으로 그냥 거칠게 떠서 툭 하고 넣으면 되요.
한김 식힌 소스 위에 올려서 먹으면 되요~
파프리카가 송송~ 소스에도 갈아진 파프리카가 가끔 보여요.
색감이 참 예쁘네요~ >.< 내가 만들어놓고 좋다~ㅋㅋㅋ
파프리카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괜찮은 음식이에요. 파프리카를 갈아버려서 소스에도 눈에 안보이거든요. >.<
등록일 : 2016-10-10 수정일 :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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