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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해산물 한상차림 요리 레시피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매번 똑같은 반찬과 찌개는 NO!
매일 매일 먹는 똑같은 식사!
매일 똑같은 반찬거리라도 재료만 한두어가지 바꿔주면
맛이 달라진다는 점 알고 계시나요?
해산물로 색다르게 만드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은 우리가 직접 만든 한상차림으로
가족들에게 영양을 챙겨주자구요^^
재료: 새우4~5명, 바지락 1줌, 홍합살 반줌, 애호박 반개, 양파 1/4개, 두부반모, 고추2개, 대파 반개
양념 재료: 된장 2큰술, 고추장 1/2큰술, 고추가루 1/2큰술
멸치육수 재료: 멸치 1줌, 다시마 1장, 물 4컵
먼저 냄비에 물을 1/3 정도 넣고 다시마와 멸치를 넣어 육수를 만들어줍니다.
이때 국물용 멸치를 그대로 넣으면 싫어하는 분들도 더러 계세요.
아이들도 그렇구요!!
이럴때 멸치를 그냥 넣지 마시고 내장과 머리를 분리하여 믹서에 갈아준 가루를
넣어 국물을 내면 더 감칠맛이 난답니다!
(멸치를 갈아서 조미료케이스에 넣어 사용하시면 천연 조미료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5분정도 중간불에 끓여 주시고 다시마를 건져주세요^^
재료들 중 새우, 바지락, 홍합살은 소금물에 깨끗히 씻어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호박, 양파, 두부는 깍뚝 썰어 준비하고, 고추와 대파는 어슷썰기하여 준비합니다.
그런 후 뚝배기를 준비해주세요.
뚝배기에 육수를 옮겨 붓고 된장을 잘 풀어줍니다.
고추장도 함께 넣어 잘 저어주세요
뚝배기가 끓기 시작하면 호박, 양파를 넣고 중불에 끓여 줍니다.
호박과 양파가 익을 정도로 끓인 후 새우, 홍합살, 바지락, 두부를
넣어 맛이 우러나올때까지 끓여줍니다.
끓이는 도중 생기는 거품은 거둬주시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해물 맛이 우러나오면 고추, 대파, 고추가루를 넣어 조금 더 끌여주면 끝!
기호에 맞춰서 국간장으로 간을 해주시고
다진마늘은 되도록이면 넣지 않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남은 해산물은 다른 반찬으로 해서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손질 된 새우와 바지락(조개)은
다진마늘과 청양고추(채소), 올리브유를 넣고 볶으면
두세가지의 반찬이 10분반에 뚝딱!!
여기에 후추와 바질을 넣으면 더 고급스러워 보인답니다.^^
다진마늘을 올리브유에 볶으면 인기만점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소스가 된다는 점!
모두 알고 계시겠죠?
대신 다진마늘의 양이 매우 많아야해요!
1인분 파스타 만들때도 통마늘 8개 이상을 다져서 요리하셔야 맛이 좋습니다.
여기에 새우 또는 조개살과 만나면 그 맛과 풍미가 달라요!
5월달은 아니 5월달 뿐만아니라 푸짐한 한끼식사를
간편한 노하우로 만들어보세요!
아이들도 가족들도 모두 좋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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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5-16 수정일 :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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