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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백선생표 프렌치 토스트
프렌치 토스트는 달걀과 우유를 섞은 것에 빵을 담갔다 구워낸 것으로 시럽이나 잼을 곁들여 먹지요. 프랑스에서는 잃어버린 빵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빵을 다른 요리로 만들어 버렸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랍니다. 달걀의 고소함과 우유의 부드러움을 같이 느낄 수 있어 좋지요. 여기에 계피가루만 추가하면 훨씬 고급진, 호텔형의 프렌치 토스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백선생표 계피향이 나는 업그레이드 버전, 프렌치 토스트입니다. 그럼 보시죠.
여기까지는 기본형 프렌치 토스트 만드는 법과 동일합니다. 달걀 2개에 우유 1컵 넣고 소금 약간 넣어줍니다.
계피가루 반 작은술 정도만 추가하면 됩니다. 양은 취향껏 가감하세요.
계피가루가 덩어리질 수 있으니 거품기로 젓는 것이 좋습니다.
식빵을 앞뒤로 달걀물에 잘 적셔줍니다.
팬을 달군 뒤에 버터를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불은 약하게 하시구요. 계피가 들어가서 색상이 조금 더 진하게 나온답니다.
뜨거울 때 설탕을 약간 뿌려주시구요.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주시면 좋구요.
계피가루 향이 좋은 프렌치 토스트가 완성되었습니다. 달콤한 설탕에 시럽까지 올려주니 환상궁합이네요. 케이크 시럽, 메이플 시럽 등등 좋아하는 시럽을 뿌려주면 됩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단맛에 진한 계피향까지 계피가루 하나만으로 맛이 깊어진다는 게 신기하네요. 요거는 꼭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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