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좋은 크기로 새송이 윗부분은 제외하고 아랫부분만 잘라주심 된답니다. 윗부분은 사용하지 않으려고 해요. 윗부분은 조림하다보면 부서져서 지져분 해지더라고요. (윗부분은 나중에 된장찌개 끓여먹을때 넣어야겠어요)
간장 4큰술, 물 또는 육수(다시마,멸치등) 6큰술, 참기름, 마늘조금 위 재료를 모두 넣어 만든 양념장 준비. 그리고 다진 대파와 올리고당을 준비해주세요. (기호에 따라 조청을 이용하셔도 된답니다)
자른 새송이버섯에 양념장을 반정도 넣어 간이 베도록 잠시 나두세요. 아침시간이라 저는 5분정도 두었네요.
간이 벤 새송이버섯을 냄비에 넣고
양념장과 함께 조려주면 된답니다.
처음엔 센불로 조리다 약한불로 은근히 조려주면 되요. 왠만큼 졸여짐 올리고당 넣어주심 된답니다. 전 쌀올리고당을 넣어주었네요.
거의 다 졸여짐 이제 다진파를 넣어주심 된답니다. 언듯 감자 같기도 하네요.
짠 완성된 새송이장조림. 씹는 식감이 쫄깃해서 맛있는 새송이장조림 아이들 반찬으로 참 좋아요. 사실 저희 입맛으로 하려면 청양고추 넣어서 함께 조림해도 맛있는데 아이들과 함께 먹다보니 매운고추는 생략했습니다. 매콤하게 드시려면 청양고추 추천해요. 쉽게 만들수 있는 밑반찬 새송이버섯조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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