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를 냄비에 다 넣어주세요.(월계수잎은 정육점 아줌마한테 받았습니다. 정육점 아주머니에게 수육한다고 월계수잎있냐고 물어보면 2~3개는 줍니다. 안줄수도있고.. 내가 가는 정육점은 월계수잎을 같이 주셨어요.
파뿌리랑 양파껍질도 잘~ 깨끗이씻어서 함께 넣어주세요.
물을 돼지고기가 잠길정도로 부어주고 된장1숟갈을 물에 풀어주세요 ~아참! 후추도 조금 뿌려줘야 합니다.
뚜껑을 닫고 센불로 삶아주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중불로 맞춰서 은근히 삶아주세요. 30~40분 정도요.
잘 삶아지고있나 확인하고, 집게를 이용해서 한번 뒤집어 주세요~ 이렇게 끓여주면
잘 익었나 젓가락을 이용해서 찔러줘야합니다. 원래는 이쑤시개 같은걸로 살을 깊이 찔러봐서 핏물이나오면 안익은것이고, 핏물이 안나오면 익은건데, 이쑤시개가 없는관계로 쇠젓가락을 이용해 찔러봤어요. 왠지 느낌에 푸욱 들어가면 익은것이고, 중간에 약간 물컹거리는 느낌이나면 조금더 삶아주세요! 거의 30~40분이면 익습니다.
짜자잔~ 완성. 저기 저 보이는 파는 파를 얇게 썰어서 위에 초장을 뿌려주세요.
[파채]대파를 약지 손가락 기준으로 가지런히 썰어줍니다.
.대파를 반가르면 물관이라고 물컹물컹한것이있는데 이것을 제거하면 채썰기가 편해집니다.
최대한 파를 얇게 썰어주세요. 파채를 물에 담가서 매운기를 빼주고 위에 초장으로 마무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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