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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맘써니
도나스
어릴적 엄마와 함께 시장에 가면 노릇노릇하게 튀긴 도나스 하나씩 사먹는게 묘미였던 추억의 도나스예요. 도나스 가루만 있으면 집에서 쉽게 그때의 그리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가 있답니다. 겉은 노릇하고 안은 쫄깃하고 부드러워요.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할 나위 없이 꿀맛이랍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좋아요.
과감하게 한봉지를 다했는데 너무 많아요. 소량으로 만들때의 첨가량도 다 나와있는 친절한 레시피 담엔 조금씩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우유 100ml(반컵분량),계란 한개를 잘 섞어주세요.
도나스가루에 계란물을 붓고 반죽을 해주세요. 너무 오래 반죽하면 가루가 굳어 딱딱해져요. 2~3분가량 잘 섞은 뒤 10분간 방치해두세요.
도나스 가루를 뿌리고 밀대로 밀어 모양틀로 찍어주세요. 모양틀이 딱히 없어서 크고 작은 원으로 도넛 모양 만들었어요.
기름을 많이 넣고 튀기지않고 살짝 굽는 느낌? 도넛 밑면이 부풀어 오르면 뒤집어 주시면되요.
레시피 대로 하면 160도 기름에 2~3분간 튀겨주면되요. 저처럼 기름을 소량 넣고 하실경우 기름이 달궈지면 불을 약불로 줄이고 조리하셔야 타지 않고 맛있는 도나스가 완성되요.
반죽 자체가 달달해서 설탕을 묻히지 않았어요. 마지막 반죽은 좀 손으로 조물조물 많이 해서 그런지 딱딱하더라구요. 과자느낌이 나는 또다른 맛이였어요. 집에서 직접 만든거라 그런지,아님 기름을 적게 넣고 해서그런건지 알 순없 지만 다음날 먹었는데도 기름냄새도 안나고 기름이 쩔지도 않고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우유한잔과 도나스 한개면 간식으로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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