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카레와 치킨이 만남~ 치킨 카레 덮밥 식상하지 않아요
Total time: 6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닭 가슴살 3개; 새송이 버섯 3개; 표고버섯 2개; 감자 1개; 양파 1/2개; 당근 1/2개; 밥 3공기; 버터 1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물 3컵; 카레 가루 100g; 고형 카레 1조각; 계란 1개; 튀김가루 1컵; 파슬리 가루 2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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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9

이오eo25

카레와 치킨이 만남~ 치킨 카레 덮밥 식상하지 않아요

맛있지만 뭔가 일상적인 느낌의 카레~~ 조금만 변화를 주면 맛도 느낌도 특별해지는 치킨 카레 덮밥으로 손님 접대해봐요~~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닭 가슴살
3개 구매
새송이 버섯
3개 구매
표고버섯
2개 구매
감자
1개 구매
양파
1/2개 구매
당근
1/2개 구매
밥
3공기 구매

[양념]

버터
1큰술 구매
다진 마늘
2큰술 구매
물
3컵 구매
카레 가루
100g 구매
고형 카레
1조각 구매
계란
1개 구매
튀김가루
1컵 구매
파슬리 가루
2작은술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야채들을 준비해요

다진마늘을 버터에 볶아주어요~~
카레의 향을 한층 진하게 되어요

다지기에 야채들도
힘차게~ 돌리고돌리고~~
잘게 다져주어요
이렇게 야채들을 다지면
카레 자체는 소스처럼 느껴져서
치킨의 바삭한 식감을
더욱 돋보이게하죠
더욱이 야채 편식이 심한
식구들이 아무런 거리낌없이
싫어하는 야채들도 잘 먹는답니다

야채들도 마늘을 볶던 냄비에
모두 넣어 잘 볶아주어요

야채들을 잘게 다졌기 때문에
너무 오래 볶지 않아도 되요~~
야채들을 몇 번 뒤적이다가
야채들이 살짝 잠길 정도로만 물을
부워서 바글바글 끓여요

카레를 물 약간에 잘 섞어요
이오 가루 카레와 고형 카레를
섞어서 만들었어요

야채 끓이던 냄비에
녹인 카레가루와 고형 카레를
넣고 잘 저어주어요

생닭에는 카레가루로
애벌 옷을 입혀주세요
(이오는 카레 가루를 묻혀서 압력솥에 쪄서 준비해 두었던 닭 가슴살을 사용했어요)

카레 애벌 옷을 입은 닭가슴살을
푼 계란에 잠시 담궜다 꺼내어
튀김가루를 채에 담아
곱게 솔솔 뿌려 입혀 튀겨주었어요.

접시에 밥을 담고
그 위헤 튀긴 닭을 예쁘게 가지런히
담아주었어요~

밥과 닭가슴살 치킨 위로
걸쭉한 카레 소스가 담겨지면
두둥~~ 일품의 근사한 요리~~

파슬리 가루를 뿌려주면 더 근사해 보이네요

: tip 하나~ 닭고깅[ 카레 가루를 묻히면
맛있는 카레 맛과 향이 베어들고
따로 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우유에 담거나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tip 둘~ 요리하기 손쉬운 재료인 닭 가슴살을 넉넉히 사서
냉장 보관하다가 구입한지 4,5일 가량 되면
카레 가루를 묻혀서 압력솥에 쪄서 다시 냉장 보관해요
이렇게 찐 닭은 5일가량 추가로 냉장 보관해도 거뜬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