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향을 냈다면 이제 고춧가루와 쥐똥고추나 매운고추 그리고 실고추까지 넣고 팔팔 뜨거운 기름으로 볶아줍니다.
강불에 2~3분 볶아지면 기름이 붉은 색을 띠면서 파향과 더불어 매콤한 고춧기름향이 납니다.
그때에 불을 끄고 거름망에 걸러서 건더기를 뺀 맑은 고춧기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해서 중식요리를 할때에 손쉽게 사용하실 수 있는 고춧기름!! 라유가 완성되었습니다.
고춧기름이나 파기름을 내기 위해
먼저 팬에 기름을 충분히 두르는 것이 포인트이며 거기에 대파를 넣은 다음에 불을 켜서 달궈주시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팬을 달구지 마시고 기름과 대파를 먼저 넣고 불을 켜서 은근하게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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