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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높은 습기로 눅눅하고 뭉쳐진 소금, 편리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전자레인지를 이용한다.
습기로 소금이 눅눅해진 경우 접시에 소금을 펼쳐 담은 뒤 랩을 씌우지 않은 상태로 1분 정도 가열하세요. 가열된 소금은 꺼내 식혀 밀폐가 잘되는 용기에 담아 보관하시면 됩니다. 눅눅해진 고춧가루도 소금과 같은 방법으로 가열하면 뽀송뽀송해질뿐 아니라 잡균도 제거된답니다.
2. 프라이팬을 이용한다.
㉠ 소금을 프라이팬에 붓고 볶아 줍니다.
㉡ 절구통에 넣어 곱게 찧어 통에 넣기만 하면 된답니다.
불 위에 재료를 올리고 볶다가 소금을 넣으려고 하면 구멍이 막혀 신경질 난 적 없으십니까?
이럴 때 쉽게 나오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쌀을 함께 넣어 준다.
오락가락하는 비 때문에 조미료나 후추, 소금통은 습기가 차서 구멍이 자주 막혀 나오지 않아 짜증이 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통 안에 쌀알을 몇 개 넣어두면 된답니다. 쌀알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구멍이 막히지 않아 솔솔 잘 뿌려집니다. 쌀알과 양념 가루가 부딪히면서 가루가 뭉치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념 구멍이 쌀알보다 작아야 합니다. 만약 크면 쌀알이 요리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이쑤시개를 함께 넣어 준다.
㉠ 이쑤시개를 깨끗하게 씻어 말려둔다.
㉡ 뾰족한 쪽이 밑으로 가게 넣어준다.
▶ 솔솔 잘 나올 것 같지 않나요?
자! 어떻습니까?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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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6-25 수정일 :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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