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미지근한 물에(50~60도) 쌀국수 면을 담가 불리기 시작 해 주세요. 물의 양은 넉넉하게 넣어 주셔야 좋습니다. 20분 정도 불리면 먹기 좋은 상태가 되요!
양파는 0.5cm정도의 간격으로 슬라이스 해 주시고 대파는 송송 썰어 고명으로 준비 해 보겠습니다. 개운함을 더해 줄 청양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 채 사용 해 볼게요!
펄펄 끓고 있는 만능육수에 <소금1작은술, 다시다1/2작은술, 후추1/3작은술> 위의 재료를 넣고 간을 맞춰 주시고 새우 → 소고기 순으로 가볍게 데치듯 익혀 고명으로 준비해 보겠습니다.
원래 베트남 쌀국수는 생 숙주를 고명으로 얹어 그 프레쉬함을 즐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생숙주를 못드시는 분들은 육수에 살짝 데쳐서 준비해주세요.
잘 불려진 쌀국수 면 보이시죠? 탄력이 느껴지면서 부드럽게 풀어지면 가장 먹기 적합한 정도랍니다. 잘 불려진 쌀국수 면을 그릇에 넉넉히 담고 끓고있는 뜨거운 육수를 부엇다 따라 내었다 4회 정도 반복해 주신 다음 육수를 넉넉히 담아 고명과 얹어 내시면 맛있는 홈메이드 베트남 쌀국수 완성입니다!
1. 쌀국수는 불려서 사용 해 주세요! 불려서 사용하셔야 과하게 퍼지지 않은 부드러운 쌀국수의 참맛을 느끼실 수 있어요!
2. 고수의 독특한 풍미를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쑥갓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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