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50ml 에 설탕0.7스푼, 식초1스푼, 소금 약간 넣어 맛보시고, 오이를 담가주세요. 설탕을 잘 녹여주세요 ~ 단무지대신 들어가는거라 간이 적당히 들어가야 합니다.
계란은 2개 풀어서 지단을 만들어 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키친타올로 살짝 닦아주세요. 불은 중불이하로 줄여서 천천히 익혀서 계란이 타지않게 만들어 주세요.
당근도 역시 채썰어 준비해 주었습니다. 꼬마김밥 길이랑 비슷하게 채썰어주셔도 되구요.
기름 살짝 두르고 소금한꼬집 매실액 약간 넣어 볶아주었습니다.
햄은 그냥 일반 김밥용 햄 잘라서 준비해 주었습니다. 오이는 물기빼주기위해 키친타올 깔아서 준비해주세요.
자 이제 작은사이즈의 꼬마김밥부터 만들어 볼께요~ 일반 김밥용 김을 1/4 사이즈로 접어서 잘라주세요.
밥 1공기 기준으로 매실액1, 참기름1, 소금 약간 넣어서 준비해 주었습니다. 매실액 없으시면 식초랑 설탕 약간씩 넣어주세요.
밥은 최대한 얇게~ 끝에 1cm 남겨두고 밥을 펴주세요. 안에 내용물은 최대한 많이 넣어주세요 터지지 않게 쌀수 있을만큼!
꼬마김밥 8개 싸기 완성~
이번에는 조금더 큰사이즈로 만들어 볼께요. 김을 2/3 사이즈로 잘라주시구요.
역시 밥은 최대한 얇게~ 깔아주세요.
작게썰어 주었던 거라 푸짐하게 넣어주었습니다.
유치원 소풍도시락 사이즈로 딱좋은 크기! 완성.
단무지는 첨가물이 많아 오이를 새콤달콤하게 절여서 넣어주기로 했답니다. 단무지 넣으실거면 단무지 얇게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물에 담가서 자극적인 맛을 약간 뺴주시는것도 좋아요. 계란은 한쪽면이 완전히 익은뒤에 뒤집어 주셔야 찟어지지 않고 잘 뒤집어 진답니다. 김밥을 상하지 않게 싸려면 재료를 볶을때도 매실액을 조금씩 넣어주면 상하는걸 방지할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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