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꼭지를 깔끔하게 제거해줍니다. 매실 꼭지는 이쑤시개나 칼끝을 이용하면 쉽고 깔끔하게 제거할 수가 있답니다.
매실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과육만 도려냅니다.
도려낸 매실 과육을 볼에 담고 황설탕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소독한 유리용기에 담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황설탕으로 덮어줍니다.
매실과 설탕의 비율은 1:1이랍니다.
매실장아찌를 담고 하루가 지났을 때 용기 뚜껑을 열어보니 황설탕이 녹고 매실이 쪼글쪼글해진 걸 알 수가 있었습니다.
매실장아찌에 고추장, 참기름, 통깨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매실에 함유된 피크린 산은 간과 신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몸의 해독과 배설을 돕는다고 하지요.
또 식중독, 배탈 등 음식으로 인한 질병치료에 효과적이며, 꾸준히 복용하면 만성설사나 변비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비타민, 무기질, 유기산이 풍부하여 장운동을 도와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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