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노오븐요리라서 따라 만들기 쉬워요~
가끔씩 과자가 땡길때가 있어요.
바삭거리는 씹는 맛에 약간의 짭조름함 맛에
과자를 먹는 것 같아요~
신랑의 회사에서 먹을 간식을 준비하려고
사둔 감자로 그냥 푹푹 삶아서 신랑에게 간식으로 싸주고
낮에 사랑해도 간식으로 먹고 그러는데
오늘은 바삭한 과자가 급~ 땡기네요.
집에 넉넉하게 준비된 감자를 가지고
감자칩을 만들어서 바삭하게 건강하게 과자를 먹었네요~
튀기지 않고 구워서 담백하면서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감자칩만들기
바삭하면서 짭쪼름함도 약간 있고.. 씹는 맛이 좋네요.
보기 좋게 파슬리까지 뿌려준 감자칩이랍니다.
아이도 어른도 모두가 좋아하는 감자칩~!!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주세요.
2. 껍질을 벗기는 칼이나 채칼로 얇게 슬라이스 해주세요
( 얇게 슬라이스 하기 위해.. 전에 미용용으로 나온 오이 슬라이스칼을
사서 주방에서 사용하는데 여름엔 오이 슬라이스를 해서
오이냉국을 만들때도 좋고.. 작아서
요기저기 사용용도가 높네요~)
3. 슬라이스된 감자를 물에 담가 주고 전분기를 빼주고,
키친타올이나 깨끗한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4. 감자 한개를 슬라이스 했어요. 약간의 소금을 뿌리고 파슬리도 뿌려 주었답니다.
살살 비닐 장갑을 끼고 섞어주세요.
5. 팬에 오일을 발라주고 감자칩을 올려주세요.
6. 뚜껑을 덮고 7분 정도 약한 불에서 구워주시면 됩니다.
감자가 얇으므로 타지 않도록 잘 봐주세요~
다 구워지면 식힘망에서 식혀주시거나 팬에서 꺼내서 식혀주세요.~~
뜨거운것 보다 식었을때가 더 바삭바삭하거든요~
소금을 조금 묻혀주어서 짭잘한 맛도 있고
파슬리가루를 뿌려서 감자칩의 맛이 더 좋답니다.
치즈가루를 뿌리면 더 맛있지만,
칼로리가 높아질 수 있어서... ^^
등록일 : 2011-02-23 수정일 : 2011-02-23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