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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선물로 지인이 곶감 보내주셨네요~
곶감을 보니 간식으로 그냥먹어도 좋지만~
수정과도 생각나고~ 곶감말이도 생각나네요~
얼른 ~ 곶감말이 만들었어요~
곶감말이
예뻐서 먹기아까운~ 곶감말이
곶감말이 대접받으면~ 정성이 듬뿍 느껴져요~
만들기
곶감 5개, 호두 10쪽
일단 호두는 모양이 살아있는 애들로 골라서 같은 크기로 짝을 맞추어서준비해요~
평소에 호두를 사용할 때~ 모양이 온전한 애들은 따로 빼서 모아논답니다.ㅎㅎ
서로서로 맞는 짝이 있거든요~
호두
나이먹어가면서 많이 먹을려고 노력하는게 견과류예요~
치매예방에도 좋다지요~
짝을 찾아놨으니~
곶감을 준비해야죠~
지인에게 선물받은 지리산 산청곶감
요건~ 요즘 모양이 아니고~
예전의 모양 비슷해요~
예전에는 나무에 곶감 가운데를 찌른모양이었었는데~
아~ 요즈음 패주 꽂아논거 같은 모양이요~
겨울철이 제철인 곶감은 옛날 추운 겨울날 변변찮은 간식거리가 없던 시절에 휼륭한 영양간식이였답니다
곶감
한방에서 목소리를 윤택하게 하고, 기침, 가래에도 효과가 있다
아이들 설사에도 좋다고 전해진다
아주 적당히 마른 곶감이예요~
요즈음은 곶감 말리는 기술도 많이 좋아졌지요~
예전엔 곶감이 거의 거무튀튀한 색이고 딱딱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곶감표면의 하얀거는 당분이예요~
사진직으며 하나 먹어보니~ 꿀맛이네요~ㅎㅎ
국산 곶감 고르는 방법
곶감의 뒤 꼭지를 보면~국산은 아주 깔끔해요~
중국산은 꼭지부분이 아주 넓고 껍질이 덜 깍여 있어요~
오른쪽 모양이 요즈음 모양이지요~
손으로 조물 조물 해서 모양을 만들어요~
호두를 넣어야하니깐요~
주방의 만능기구 가위를 이용하면 칼로 써는 것 보다 더 편해요~
꼭지부분 도려내고~ 윗부분도 잘라내교~
잘라내며 연실 입으로 들어가네요~
튜브처럼 되어있는 곶감을 가위로 잘라 펼쳐요~
씨가 하나도 없네요~
씨가 있으면 발라내구요~
모양을 찾아논 호두를 곶감위에 놓고~
곶감이 크면 호두가 두개 들어가요~
김밥 말듯이 조금 당겨가면 꼭꼭 말아요~
위아래는 꼭꼭 모야서 눌러줘요~
6개 로 시작했는데~
자르다가 못참고 또 하나 먹어버렸네요~
한번더 손바닥위에 놓고 꼭꼭 쥐어서 호두사이로 곶감의 속이 배어들게 해요~
랩으로 돌돌 말아서 냉동실에 두어서 굳혀요~
오른족이 하루지난 곶감
랩을 풀고 가장자리 호두없는 부분은 잘라내고~
1cm정도 두께로 잘라요~
이때~ 칼은 두께가 얇은 걸로 잘라야 이쁘게 잘려요~
곶감이 크지않으니 하나에서 3개정도 나오네요~
곶감이 이쁜 곶감말이로 변했어요~
간식으로 대접해도 굿~
그냥 먹어도 맛난 곶감~
몸에 좋은 호두를 넣어 곶감말이를 하니~더 맛나요~
구정에 곶감으로 곶감말이 만들어보세요~
곶감말이 했으니~
수정과 만들어야겠어요~
어제 만든 ~ 황잣을 넣고 만 곶감말이
한접시가 곶감하나예요~
곶감을 꼭지부문을 자르고 길리로 가위로 칼집을 끝까지 넣은 후~
밑꼭지를 자르고~
잣을 하나 넣고 돌돌 말은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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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2-02 수정일 : 201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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