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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두부1모,바지락,미더덕(약간씩),청국장200g,다진마늘1큰술,다진파,청양고추3개,국간장1큰술,팽이버섯1개
잘익은 배추김치100g정도
육수를 내지않고 바지락이랑 미더덕을 추가로 넣었습니다
청국장을 끓일때 돼지고기를 넣기도 하고
그냥 청국장의 맛을 그대로 느끼고 싶을땐 고기를 넣지않고 잘익은 배추김치를 송송썰어넣고
바지락이랑 미더덕이 냉동상태입니다
그래서 두부랑 먼저 넣고 끓입니다
바지락이 생물이라면 나중에 넣었겠죠~~
5인분의 청국장을 끓입니다
끓어오기 시작하면 김치송송 넣고
보글~~보글~~끓여줍니다 ~~~
청국장은 영양분이 많고 소화가 잘 되는 식품이다. 배양균을 첨가하면 하루 만에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자연발효에 의한 청국장은 메주콩을 10∼20시간 더운 물에 불렸다가 물을 붓고 푹 끓여 말씬하게 익힌 다음 보온만으로 띄운 것이다. 그릇에 짚을 몇 가닥씩 깔면서 퍼담아 60 ℃까지 식힌 다음 따뜻한 곳에 놓고 담요나 이불을 씌워 보온하면 바실러스균이 번식하여 발효물질로 변한다. 바실러스균은 40∼45 ℃에서 잘 자라며, 발암물질을 감소시키고 유해물질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설시킨다. 바실러스균은 공기 중에도 많이 있지만 볏짚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청국장을 띄울 때 콩 사이사이에 볏짚을 넣고 띄우면 매우 잘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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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03-09 수정일 :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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