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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베이스란 프랑스 프로방스의 마르세이유 항구 도시로부터 기인하는 전통적인 프로방스 생선스튜 입니다.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부여베이스에는 갑각류(게,가제,새우) 및 숭어,홍합,붕장어,아귀,장어 등의 생선류로 만들어지며 오렌지필,마늘,향신료(샤프란),월계수잎,fennel등이 보충됨니다.
때때로는 아이올리 쏘스(마늘 마요네즈)가 대접되며 프랑스의 바게트 빵과 함께 접대됨니다.
부여베이스의 역사는 고대그리스 600 B.C 부터 시작되며 로마신화에서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부여베이스는 전세계 적으로 대중적인 요리가 되었으며 21세기에 유행하는 요리이기도 합니다.
1 개 양파
2 큰술 간마늘
4 큰술 올리브유
20 개 뉴질랜드 그린쉘 머쓸(홍합)
20 개 껍질을 제거한 생새우
2 개 오징어 몸통살
1 컵 드라이 화이트 와인
2 컵 생선국물 이나 물과 멸치가루
1 캔 (400 그램) 믹서기에 갈은 홀필드 토마토
1/2 작은술 샤프란
1 개 붉은 피망
허브:오리가노,마조람,타임,베이즐,이탈리안 파슬리
(위의 요리에는 신선한 타임과 베이즐, 이탈리안 파슬리만을 사용하였습니다.)
옵션:큐민씨 1/2 작은술
계피가루 1/2 작은술
(위의 요리에는 옵션재료를 사용하였으나 사용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1. 이것이 바로 뉴질랜드의 그린쉘 홍합~! 맛이 기가 막힙니다.
홍합의 껍질을 솔로 깨끗히 씻어주세요.
2. 신선한 타임과 베이즐을 잘게 다져주세요.
3. 양파를 잘게 다져주세요.
4. 피망도 잘게 다져주세요.
5. 오징어를 동글동글하게 썰어주세요.
6. 이것이 바로 샤프란~! 세계에서 제일 비싼 향신료이기도 합니다.
7. 뜨겁게 달군 후라이 팬에 올리브유를 둘러주시고 양파,마늘,피망을
볶아주세요. 피망이 어느정도 익으면 와인을 넣고 살짝 조려주세요.
8. 와인이 살짝 조려지면 믹서기에 갈은 홀필드 토마토,생선국물,샤프란
잘게다진 타임과 베이즐을 넣고 끓여주세요.(옵션재료를 넣어 주세요.)
9.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생선을 넣어 뚜껑을 닫고 10분 정도(홍합의 껍질이
열릴때까지) 끓여주신후 간을 정확히 맞추어 접시에 담아 이탈리안 파슬리로
장식하면 요리완성~!!!
베이스란?? (Bouillabaise)
영양만점~! 지방분이 적어 다이어트 식으로도 만점~! 일이 끝난후 몸을 재충전 하기에도 만점이라 하고싶은 프랑스의 부여베이스~ 저는 위의 요리에 생선국물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국물맛이 기가 막혔습니다. 한국의 해물찌게와는 색다른 맛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의 부여베이스 여러분도 한번 맛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저의 저의 요리를 맛보러 오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Cookin jazz by Max Lee...
등록일 : 2007-04-16 수정일 : 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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