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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후덥찌근하고 습도도 높아서 짜증 엄청난다 ㅠ,.ㅠ ,,,, 작년까지는 퇴근해서,,, 6시쯤 딸래미랑 집에 도착해 창문만 활짝 열어놓으면 시원했는데,,, 요며칠 현관문 열고 곧바로 에어컨 전원을 누른다...담달 전기비가 엄청 나올거 같아서 지금부터 걱정 중 ~~. 주말엔 신랑이랑 에어컨 때문에,,, 신랑은 더위를 안타서 선풍기도 필요없는 사람이고, 나랑 딸래미는 선풍기 틀어놔야 자는 사람들~~,,, 그러다보니 오늘은 요반찬이 좋겠다고 생각했다가 집에 도착해서는 그냥,,,, 푹익은 파김치가 되서 새로 만들지않고 있는 반찬이랑 국에 먹는다는 거 ㅜ___ㅜ ,,,
사실 요것도 5월초에 모카페를 통해 네이버 메인에 떴던,,,ㅋㅋㅋ,,,이참에 자랑질,,,
오이초무침 http://blog.naver.com/solbutsm/150030847062 으로 할려다가 ㅠ,.ㅠ 중간과정 조차도 하기 힘들어서,,,귀차니즘의 발동인지 @____@,,,나만??,,,
어쨋든 그냥 양념장에 조물조물 무친건데,, 미리 만들어 둘 필요없이 진짜로 5분이면 떡하니 반찬하나가 만들어지는 그런 아삭이 반찬이다. 단, 단점은 오이초무침은 밥 먹기전에 만들어놔도 물기가 안생기는데 오늘 올린 오이양파 무침은 후다닥은 좋은데 조금 일찍 만들어두면,,,,준비성이 너무나도 ^^ 좋은면 밥 먹을때쯤에는 흥건한 물이 생긴다는 점이 단점이다 ㅜ,.ㅜ.... 그래도 더운 여름 아삭한 오이랑 양파 후딱 먹기에는 좋다 ^^
재료 : 오이 1개, 양파 中 1/2개
양념 : 고추장 1.5, 고춧가루 0.5, 식초 1, 설탕 1, 참기름 1, 다진마늘 0.5, 다진 파 2, 통깨 0.5
1. 오이 1개와 양파 1/2개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2. 고추장 1.5, 고춧가루 0.5, 식초 1, 설탕 1, 참기름 1, 다진마늘 0.5, 다진 파 2, 통깨 0.5를 분량대로 한데 섞어 준비한다
3. 볼에 오이와 양파를 넣고 만들어 놓은 양념장으로 조물조물 무친다
등록일 : 2008-07-09 수정일 : 200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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