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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감자채전 만들기 감자전 감자부침개 레시피 노밀가루 감자요리
밀가루를 넣지 않고도 서로 잘 밀착되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하게 만드는 감자부침개 비법 소개합니다. 저희 집 둘째가 감자요리라면 다 좋아하는지라 부침으로도 즐겨 해먹곤 하는데요. 오늘은 집에 남은 감자가 있어 시들기 전 소진 차 아이들이 좋아하는 감자채전 하교 시간 맞춰 후다닥 만들어 보았어요. 오늘은 감자 자체로 만들었지만 베이컨이나 햄 잘게 썰어 함께 버무려 부쳐도 맛있답니다. 또한 모차렐라치즈를 사이사이 더하면 먹을 때마다 쭉쭉 늘어나며 단백하고 고소한 맛 극강이고요. ^^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넣고 반죽하는 일반적인 부침개와 다르게 자체의 기본 전분기에 소량의 전분가루 더해 고소하고 단백한 맛 가득 살려 재료 자체의 맛 가득 느낄 수 있는 전 레시피인데요. 감자가 서로 잘 엉겨 분리되지 않으면서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 살려 굽는 것이 포인트에요. 수분을 처음 소금 소량 넣고 버무려 제거해 준 뒤 가루와 섞어 노릇하게 구워내는 레시피로 차근차근 소개해 드리니 아이들 간식으로는 물론 술안주 메뉴로 맛있게 드셔 보세요.
팬에 꽉 차도록 얇게 고루 펴줍니다. 너무 세지 않은 중불에서 구워줍니다. 가장자리가 노릇해지면서 팬을 잡고 흔들었을 때 잘 분리되면 뒤집어주도록 해요.
앞뒤 모두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주면 쫀득 바삭 감자채부침개 완성입니다. 토핑을 취향껏 추가해 먹으면 되는데요. 아이들은 케첩과 함께 하는 것을 가장 좋아하여 고르게 뿌려주었어요. 이렇게 먹으면 페스트푸드점에서 먹는 튀김류의 맛은 가득 느낄 수 있으면서 훨씬 건강하게 감자 간식으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달걀 프라이 하나 올려 함께 곁들여 먹으면 부족한 단백질도 채울 수 있고 보다 든든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반숙으로 부쳐 노른자 터뜨려 고소하게 함께 즐기는 것도 꿀맛이에요. 따로 구워 올려주었지만 부침할 때 가운데 자리를 비우고 함께 구워내는 방식으로 하면 훨씬 간단하답니다. 케첩을 뿌려도 좋고 달걀과 함께 곁들여도 좋으며 치즈나 햄 등을 추가해 함께 구워도 모두 맛있는 고소한 감자요리로 부치자마자 바로바로 사라지는 인기 간식 메뉴로 적극 추천합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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