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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비빔국수 만들기 봄동비빔면 양념레시피 편스토랑 봄동국수
겨울을 이겨내며 달큼한 맛과 연한 배춧잎인 봄동은 전이나 국, 겉절이까지 다양한 메뉴로 즐길 수 있는데요. 요즘 한창 다양한 봄동 요리를 맛있게 만들어 먹고 있어요. 며칠 전 구수하고 시원하게 봄동된장국 끓이고 소량 남은 봄.동.으로 오늘은 비빔국수와 함께 비벼내니 생채소 그대로 넣었음에도 아삭한 식감으로 달큼하게 먹을 수 있어 국수와 너무 잘 어울렸어요. 전에 소개했던 인기 레시피인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로 봄동비빔면 맛있게 만들어 먹었던 기억에 그 양념장 그대로 다시 한번 만들어 보았어요.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고 간단한 데다가 봄동을 비롯하여 잘 익은 김치까지 추가해 비벼내니 입맛을 돋우는 별미 한 끼 국수 요리로 최고였어요.
매콤 달콤한 양념 맛이 아이들도 좋아하는 맛이고요. 고추장, 설탕, 참기름과 다진마늘의 조화로 3:3:3:1의 비율로 넣어 만들면 되기에 기억하기에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손쉽답니다.
여기에 비빔면과 함께 먹을 때 더욱 맛궁합을 자랑하는 꿀 조합 메뉴인 삼겹살과 함께 곁들여 든든한 한 끼로도 손색없는 면 요리로 봄동비빔국수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앞뒤 노릇하게 바싹 구워냅니다. 양념된 면과 싸먹기 때문에 따로 간은 하지 않아도 되어요.
볼에 고기를 제외한 재료를 모두 넣어주고요. 깨도 두 큰 술 가량 듬뿍 넣어주세요. 고소한 맛까지 극강시켜준답니다. ^^ 참기름은 양념에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해 주었는데요. 더욱 고소하게 드실 분은 깨와 함께 마지막 이 단계에서 한두 큰 술 추가해도 좋아요.
고루 잘 버무려 주면 매콤달콤 맛있는 봄동비빔면 완성입니다. 대패 삼겹살 노릇하게 구워 얹어준 뒤 면과 함께 한 입 쏙쏙 싸먹는 맛이 역시 최고예요! 삼겹살 대신에 군만두로 대신해도 꿀맛이지만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준비한지라 이왕이면 단백질 보충도 하면서 든든한 식단으로 삼겹살 푸짐하게 구워서 더해주었답니다. 달콤한 맛이 좀 있는 양념장이라 아이들이 좋아했지만 취향에 따라 단맛은 조금 더 줄여서 만드시는 것도 추천해요. 저는 스테비아와 섞어서 넣어주었습니다. 날이 따뜻해질수록 별미 메뉴로 이런 양념 면류 자주 생각나실 텐데요. 간단하면서 맛있게 만드는 편스토랑 봄동비빔면 메뉴로 별미 식사 한 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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