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벨리 파프리카는 고추처럼 길쭉한 파프리카인데 월남쌈으로 쓸 때 좋더라고요. 길이가 길어서 길쭉하게 썰기 좋아요. 색은 두 가지로 준비하시면 알록달록해서 예쁘답니다. 파프리카는 꼭지를 떼서 안에 씨를 빼 주세요. 길이는 오이 썬 길이와 비슷하게 썰어주세요. 전 2등분 하면 길이가 비슷해서 그렇게 썰어 주었어요. 파프리카도 오이와 마찬가지로 채 썰어주세요.
양배추는 반 통을 흐르는 물에 씻어서 슬라이서를 이용하여 얇게 썰어주세요. 양파와 양배추는 얇아야 먹기가 좋아요.
숙주와 배추, 청경채는 잘 씻어서 물기를 털어줍니다. 팽이버섯과 느타리버섯도 뿌리 부분은 잘라준 뒤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육수는 물 2L에 다시 팩 두 개 넣어서 끓여주세요. 육수는 먹다 보면 줄어들어서 넉넉히 만들어 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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