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에 붙어 있는 요 꼬리를 먼저 떼어주는데요 ~
껍데기 이음새 방향으로 잡아당겨 제거해야 홍합살이 딸려 나오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어요.
마트에서 산 홍합이라 껍데기가 굉장히 깨끗한데 간혹 이렇게 껍데기에 이물질이 붙어 있는 것들도 있으니 사진처럼 다른 홍합 껍데기를 이용해 제거해주면 된답니다.
홍합의 꼬리와 껍데기 이물질을 제거해줬다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체에 밭쳐둡니다.
(홍합을 물에 오래 담가두면 맛이 떨어진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깨끗해진 홍합을 냄비에 담은 뒤 찬물을 부어주는데요 ~
이때 물의 양은 홍합이 잠길 정도로만 부어주시면 돼요.
(끓는 물에 홍합을 넣으면 입이 잘 안 벌어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한다네요!)
물을 넣어줬다면 양파 반 개와 대파 반 개를 넣어 같이 끓여주세요.
잠시 후 물이 끓으면서 홍합이 입을 쩍 ~ 벌리기 시작해요.
그러면 양파와 대파를 건져준 뒤 소금 간을 해 주시는데요 ~
소금 간은 입맛에 맞게 해주시면 된답니다 ^^
다진 마늘도 한 큰 술 풍덩 ~
송송 썰어둔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어주기만 하면 홍합탕 만드는 법 끝!
뽀얀 국물을 한 숟가락 퍼서 후루룩 ~
별다른 양념 하나 없이 어쩜 이리도 국물이 시원하고 감칠맛이 나는지 +_+
정말 소주 안주로 딱!
싱싱한 홍합살과 청양고추, 대파를 숟가락에 올려 국물과 함께 먹으면 세상 부러울 것 없다쥬 ㅎㅎㅎㅎ
즐거운 주말, 사랑하는 신랑과 오붓하게 홍합탕에 소주 한 잔 어떠세요? ^^
이 홍합탕 레시피는 간단하면서도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을 쉽게 만들 수 있어 많은 이들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도해보는 사람들도 성공 확률이 높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요리로 평가됩니다. 겨울철이나 추운 날씨에 제격이라는 의견이 많으며, 몇몇은 홍합 손질이 조금 번거롭다고 언급하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많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맛 만족도
맛있어요
95%
보통이예요
3%
맛없어요
2%
난이도
쉬워요
75%
보통이예요
20%
어려워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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