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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소불고기 레시피 소불고기 양념 황금레시피 한우불고기 간장불고기
철분이 가득하고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인 소고기로 간장베이스 양념으로 부드럽게 볶아주면 아이들 너무 잘 먹는 영양 메인 반찬이 되어주지요. 감칠맛 나게 간장 양념에 재운 뒤 각종 야채와 함께 볶아주면 온 가족 한 끼 뚝딱할 수 있는 소불고기로 얇은 한우고기 구입하여 오랜 시간 재우지 않아도 후다닥 맛있게 양념할 수 있는 소불고기 황금양념레시피까지 차근차근 소개합니다.
소기의 핏물을 키친타월로 흡수시켜 제거해 주어 누린내 나지 않는 깔끔한 불고기로 만들어 줍니다.
간장 6 큰 술 설탕 2 큰 술 생강청 또는 매실액 1 큰 술 물엿 2 큰 술 다진마늘 2 큰 술 참기름 2 큰 술 후추 톡톡 위 분량의 양념을 한 뒤 조물조물 30분간 재어둡니다.
양념을 재어두는 사이 야채를 준비해 주세요. 양파와 파를 준비하였는데 추가로 당근도 채 썰어 넣어주면 좋고요. 양파는 소고기와 영양 궁합이 좋은 식재료라 하여 풍성히 넣어주었어요. 버섯은 쫄깃한 느타리버섯을 넣어주었는데 어떠한 버섯을 넣어주어도 소불고기와 잘 어우러져 맛있답니다. 오늘은 식구들이 좋아하는 쫄깃한 느타리버섯으로 준비해 넣어주었어요.
예열된 팬에 양념해 놓았던 고기를 약간 센 불에서 볶아주기 시작합니다. 얇은 고기라 금방 익지만 고기가 뭉치지 않도록 잘 섞어가면서 볶아주면 좋아요. 고기가 짙은 갈색으로 바뀌며 익어가면 야채를 넣어주도록 해요.
야채가 숨이 죽을 때까지 센 불에서 섞어가면서 고르게 볶아줍니다.
버섯은 숨이 금방 죽고 양념이 쉽게 배고 쫄깃한 식감 유지를 위해서 마지막에 넣어 살짝만 볶아주어도 좋아요. 요즘 양념되어 나오는 간장 불고기가 많지만 이렇게 만들어 드시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과하게 짜거나 달지 않게 보다 건강한 맛으로 즐길 수 있어요. 빨간 양념의 고기도 좋지만 소불고기의 정석은 역시 간장 양념 맛있게 해서 볶아 먹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간을 살짝 더하여 불린 당면을 추가해 먹으면 더욱 맛있는 메인 요리가 되어주기에 밖에서 비싸게 사 먹는 소불고기를 집에서 보다 경제적이고 건강하게 온 가족 즐길 수 있는 한우 소불고기랍니다. 오늘도 맛있는 집밥으로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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