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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지니

오이지무침 레시피 오이지무침 양념 만드는 법

개인적으로 꼬들꼬들한 반찬이 먹고 싶을 때 단무지무침이나 오이지를 구매하여 오이지무침을 만들어 식사를 챙겨 먹고 있어요.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오이지 4개(수분 제거 후) 225 g
[오이지무침 양념]
대파 1 큰술 , 다진 마늘 0.4 큰술 , 올리고당 1~1.5 큰술 , 고춧가루 1.5 큰술 , 참기름 1 큰술 , 통깨 솔솔솔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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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크기에 따라 중량이 다르니 오이지의 물기를 짜준 후에 오이지무침 양념을 준비해주시면 되세요.
오이지의 양쪽 끝부분을 살짝 자르고 2~3mm 두께로 썰어줍니다.(오이지 두께가 얇을수록 짠맛을 빼주는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고, 약간 도톰하게 썰면 오이지 식감을 느끼면서 드실 수 있으니 취향껏 오이지 두께를 썰어주시면 되세요)
자른 오이지를 볼에 담은 후에 손으로 뒤적이면서 맑은물이 나올 때까지 3~4번 정도 물을 바꿔가며 세척해줍니다.
볼에 세척한 오이지가 잠길 정도의 물을 받아서 5~10분 정도 담가 오이지의 짠맛을 빼 줍니다.(오이지의 염도는 각각 다르기 때문에 중간에 하나 건져서 맛을 보고 적당하게 짠맛이 빠졌는지 확인해주세요)
짠맛을 뺀 오이지를 배주머니나 야채 짤순이에 넣고 물기를 짜 줍니다.(오이지에 물기가 덜하도록 짜주면 꼬들꼬들한 식감의 오이지무침을 드실 수 있어요)
대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하고, 다진 마늘 0.4큰술을 준비합니다.

큰술: 어른 밥 숟가락 기준

볼에 물기를 짠 오이지를 담고 대파와 다진 마늘을 넣어줍니다.
고춧가루 1.5큰술, (오이지무침이 매콤함은 입맛에 맞게 취향껏 양을 조절하여 넣어주시면 되세요)

큰술: 어른 밥 숟가락 기준

올리고당 1큰술,

큰술: 어른 밥 숟가락 기준

참기름 1큰술을 넣어줍니다.

큰술: 어른 밥 숟가락 기준

오이지무침 양념으로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줍니다.
일회용 장갑을 끼고 오이지에 양념이 골고루 배이도록 버무려줍니다.
맛을 보고 단맛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올리고당 0.5큰술 정도를 추가하고 다시 버무려줍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더 통깨를 솔솔솔 뿌리고 마무리를 해주면 오이지무침 레시피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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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써지니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친정엄마 마음으로 정성껏 요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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