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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새콤달콤 무생채 레시피 무채 무침
가을 겨울무가 보통 맛있지만 다소 맛이 떨어지는 무라고 해도 맛있는 무반찬으로 탈바꿈 될 수 있는 요리가 무생채가 아닐까 싶어요. 또한 국용이나 다른 요리의 재료로 사용하고 남은 무를 활용하는 황금 메뉴로 후다닥 완성할 수 있는 요리가 바로 새콤달콤 무생채입니다. 따로 절이는 과정이나 익히는 과정 등이 필요하지 않은 무김치 레시피라 후다닥 만들어 바로 섭취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배추김치가 다소 지겨워질 때쯤 이렇게 별미로 즐기는 김치 메뉴가 참 맛있는데요. 오늘은 풍부한 효소로 소화 기능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무로 새콤달콤 맛있는 무생채 만드는 방법 차근차근 소개합니다.
무 600g의 양 기준의 레시피인데요. 일반 작은 무라 생각하시면 되고 근무라면 보통 반을 사용하면 대략 양을 맞출 수 있어요. 무는 껍질 부분에 영양이 많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척하여 되도록 다 드시는 것이 좋아요. 다음 얇게 채 썰어 준비하고요. 참고로 생으로 드실 때는 초록 부분이 더 달큼한 맛을 주기에 이 부분 위주로 활용하고 흰 부분은 국이나 끓이는 용으로 활용하면 더욱 맛있게 무를 섭취할 수 있답니다.
무 자체에서 나오는 수분과 맛있는 양념이 어우러져 지금 먹어도 맛있는 무생채 비주얼이에요. ^^
마지막 양념으로 다진 파 5~6 큰 술과 소금 1 작은 술을 넣고 한 번 더 버무려 줍니다. 여기서 간을 보고 기호에 맞게 소금의 양을 취향에 따라 소량 추가해 주셔도 좋아요.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바로 반찬으로 드셔도 좋고 고기 등과 함께 곁들이기에도 환상궁합이며 남은 무생채는 달걀 프라이만 준비해 비빔밥 재료로 듬뿍 넣도 비벼 드셔도 너무 맛있답니다. 남은 무 활용 메뉴로도 좋은 무 요리로 새콤달콤 맛있게 무쳐서 입맛 돋우는 무 반찬으로 맛있게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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