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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로즈의건강밥상
무생채 만드는 법/ 무생채무침 레시피/ 무생채 만들기 /간단한밑반찬
겨울에 먹는 가을무와 달리 이제는 무의 맛도 떨어지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아직은 그래도 시원하고 달큼한 맛이 있는 무를 이용한 무 요리 무생채 만드는 법 무생채 무침 레시피로 만들었는데요 그대로 절이지 않고 바로 무침을 해도 괜찮지만 소금과 설탕 대신 뉴 슈거를 조금 넣어 잠깐만 절였다가 만들게 되면 양념도 잘 배어들고 간아 쏙 배어 짜지 않고 맛있는 무생채 만드는 법으로 국물이 너무 많이 흥건하지 않고 아삭하니 오도독 맛있어요
무의 효능을 알아보았어요.
무는 비타민C의 함량이 20~25mg이나 되고 예로부터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무에는 수분이 약 94%, 단백질 1.1%, 지방 0.1%, 탄수화물 4.2%, 섬유질 0.7%가 들어있다. 무에 있는 독특한 쏘는 맛 성분은 티오 글루코 사이즈가 잘리거나 세포가 파괴되었을 때 자체 내에 있는 글루코 사이다 아제라는 효소에 위해 티와 시아 네이트와 이소티오시아네이트로 분리되며 독특한 향과 맛을 나타내는 것이다. 무 즙에는 디아스타아제라는 효소가 있어 소화를 촉진시키기도 한다
20분 정도 지나고 숨이 약간 죽고 양념을 무치기 좋은 상태가 되었어요. 한 가닥 맛을 보니 매운맛도 없고 달큼하고 간이 약간 배어들었네요 물기를 손으로 꽉 짜는 게 아니고 체에 건져주었어요 저는 무생채 무침을 만들었을 때 국물이 조금 있어야 촉촉하고 맛있더라고요
물기가 빠진 후 무생채에 고물기를 꼭 짜지 않아도 수분이 흥건하지 않도록 만드는 팁은 고춧가루 4스푼을 먼저 넣고 버무려주는 방법입니다
마른 고춧가루를 넣고 살살 버무려놓으면 남아있는 수분을 흡착해 줍니다. 그런 다음 멸치 액젓과 다진 마늘을 넣어주고 식초와 설탕으로 새콤달콤한 맛을 내기도 하지만 저는 매실청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대신했어요. 아삭하고 상큼하면서 약간의 새콤함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맛있는 무생채 만드는 법입니다
밥반찬으로 무생채 만들어 놓으면 그대로 밥과 먹어도 좋고 참기름과 통깨 넣고 고추장까지 넣고 비벼 먹으면 더할 나위 없지요
아프기 전에 무생채 듬뿍 올리고 계란프라이 한 개 올린 다음 참기름 또로록 뿌려주고 깨갈은것 듬뿍 넣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벼 먹으면 이보다 맛있는 한 그릇 요리가 있을까요
무생채 절이지 않고 그대로 만들어도 맛있지만 살짝 절인 후 고춧가루 넣고 멸치 액젓이나 집에 있는 액젓 넣고 만드시면 되는데요. 저는 소금과 뉴 슈거로 절였지만 뉴 슈거 대신 설탕으로 절여도 괜찮아요. 절인 후 씻지 않고 그대로 건져 수분을 뺀 다음 양념을 하면 됩니다. 무가 아삭하면서 수분이 조금 빠져서 양념도 잘 배어들고 맛있는 무생채를 만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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