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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
국물이 자작한 멸치 두부조림
요즈음 몸무게가 늘어서 운동을 해도 잘 빠지지 않네요. 운동을 하면서 식단을 바꿔 보려 일주일 전부터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두부로 만든 요리에 관심을 가지고 만들어 봤어요. 아침에는 음양수 한 잔에 레몬수를 한 잔 마시고 하루를 시작하며, 튀긴 음식이나 볶은 음식과 밀가루가 들어간 음식은 갑자기 줄이면 힘드니 조금씩 줄여 나갑니다. 멸치 두부조림은 한 번 만들어 맛을 보면 자꾸 만들어 먹고 싶은 자꾸 먹으면 질리겠지만 ㅋㅋ 멸치 두부조림을 먹으면서 두부가 포만감이 있어 좋더라고요. 밥 양도 한 끼에 100g 정도 제한해서 먹어요. 목표 감량은 10kg인데 성공하고 싶어요. 몸무게가 느니 예쁜 옷도 못 입고 그림의 떡이라 마지막 다이어트라 생각하고 운동하며 칼로리가 낮고 영양은 높은 음식들을 만들어 먹으려 합니다. 응원해주실거죠 ㅎㅎ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두부를 노릇하게 앞뒤로 구워 줍니다. 나는 한 쪽 면이 살짝 탔네요 ㅜㅜ
두부를 구운 프라이팬에 양파를 깔고 양파 위에 구운 두부를 올려 줍니다.
준비한 양념장을 두부 위에 끼얹어서 강불에서 5분간 끓여 줍니다.
이 양념장은 깻잎순 조릴 때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깻잎순 조릴 때 멸치를 같이 넣어주면 감칠맛이 나지요 ㅎㅎ
멸치 두부조림이 잘 조려지면 요리용 올리고당 2 큰 술을 넣고 2분간 더 끓여주면 달큰하니 짭짤한 멸치 두부조림이 완성됩니다. 멸치가 들어가서 국물이 감칠 맛이 나니 내 입맛에는 딱입니다.
국물이 자작한 멸치 두부조림이 완성되어 밥 위에 올려 쓱쓱 비벼 먹습니다. 멸치 두부조림은 밥도둑이라 너무 많이 먹으면 안돼요. 밥은 반공기만 드시는 걸로 ㅎㅎ
두부는 지방이 적으면서 신체 기능에 필요한 많은 양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체중 감량을 진행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매력적인 음식이지요. *두부는 칼슘의 좋은 공급원이라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 는 데 도움을 줍니다. *두부는 식물성 고단백질 식품이며 두부 반 모에 8g 정도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멸치 두부조림 간은 개인의 입맛에 맞게 조절하시면 되지만 멸치 한 줌은 꼭 넣어 조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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