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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줄기는 껍질을 벗겨줘야 하는데요. 그냥 생으로 껍질을 벗기기도 하지만 소금에 절이거나 데쳐서 벗기면 한 번에 주욱~벗겨진답니다.
좁은 냄비에 고구마 줄기를 넣고 이리저리 데치지 않아도 되고 넓은 대야에 넣고 뒤적이면 쉽게 데쳐지더라고요. 웍이 고구마 줄기가 들어갈 정도로 크면 물을 끓이고 나서 불을 끈 다음 고구마 줄기를 넣고 뒤적여 주면 된답니다.
너무 오래 데치거나 물에 담가두면 껍질이 흐물거리니 중간에 확인해 보시고 너무 익지않도록 찬물에 헹궈주세요.
나중에 껍질을 다 벗긴 다음 한꺼번에 자르면 길이가 들쑥날쑥해서 깔끔하지 않겠지요.
양념을 따로 하지 않고 볶을 팬에 바로 하면 설거짓거리를 줄일 수가 있겠지요.
마늘 1 큰 술, 액젓 1 큰 술, 진간장 1 큰 술, 매실청 1/2 큰 술, 맛술 1 큰 술, 들기름 1 큰 술
다 볶은 다음에도 두면 물기가 조금 나오기 때문에 볶을 땐 수분 없이 볶아주세요.
등록일 : 2023-07-17 수정일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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