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끓고 나면 식초 반 컵을 넣어 줍니다. 처음부터 식초를 넣고 끓이면 식초향이 날아간다네요. 그래서 간장물을 끓인 다음, 마지막에 식초를 넣어 준답니다.
끓인 절임장에 씻어 물기 뺀 상추와 썰어 놓은 양파, 청양고추를 바로 넣고 숨을 죽입니다. 처음부터 담을 용기에 상추를 넣고 절임장을 부으면 크기가 가늠이 되지 않아 너무 큰 용기에 담아 숨이 죽으면 다시 작은 용기로 바꾸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으니 끓인 냄비에 바로 상추를 넣고 숨이 죽으면 알맞은 용기에 담아줍니다.
상추 장아찌 완성입니다. 요건 조금씩 해서 며칠 안에 먹도록 합니다.
상추는 절임장이 뜨거울때 부어도 무르지 않는 답니다.
뜨거울때 부어서 숨을 죽이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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