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물을 타서는 농도를 맞춰가면서 탕수육소스를 맞춰 줍니다. 저는 걸쭉한 상태보다는 중간단계로 맞춰서 농도를 맞춰 주었습니다. 부먹을 원하시면 걸쭉보다는 조금더 연하게 하고, 찍먹을 원하시면 걸쭉한 상태로 전분물을 조금더 넣어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농도는 원하시는 취향에 따라 만드시면 됩니다.
탕수육 소자입니다.
냉동실에 보관해 놓았는데, 에어프라이어로 한번 더 바삭하게 튀겨 줍니다. 기름은 따로 넣을 필요가 없고 자연스럽게 기름이 나오면서 튀겨집니다. 튀긴다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데워 준다고 해야할까요. 튀김을 데울때에는 전자렌지보다는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시는 것이 훨씬더 바삭한 식감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분명히 부먹으로 만든 소스였는데,
찍먹은 좀더 전분물을 많이 넣고 걸쭉하게 찐득찐득한 상태가 되어야 하는데요. 그래서 따로 탕수육소스를 담아 놓고 탕수육을 담아 놓았습니다.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탕수육소스 완성입니다.
시판되는 탕수육이 많은데, 소스는 없는 편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간장, 식초, 설탕으로만 만들어서 뿌려 드시면 중식당 부럽지 않은 맛이 나올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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