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간장 4스푼, 고춧가루 2스푼,
식초 1스푼, 설탕 1스푼,
참기름 1스푼, 깨 1/2스푼
이렇게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볼에 절인 오이를 담아주시고요.
준비해 둔 나머지 채소들도 넣어주세요.
다진마늘 1/2스푼도 더해주시고요.
만들어 둔 양념을 넣어주시고요.
위생장갑 끼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부추 넣어 향긋함을 살린
절인 오이부침이 완성됐어요.
오이는 수분이 많은 채소이기 때문에
보통은 무쳐서 바로 먹는데요.
오이를 무치기 전에
미리 절여서 사용하면
시간이 지나도 물이 덜 나오기 때문에
다음 날까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오이는 특유의 시원한 향과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채소죠.
수분이 많고 칼로리도 낮기 때문에
자주 먹어도 탈이 나지 않아서 더 좋아요.
매콤한 간장양념 넣고 조물조물 무쳐놓으면
그 자체로 맛있는 밥반찬이 되기 때문에
참 괜찮은 메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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