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물을 넣어줍니다. 이때 물의 양은 양파와 대파가 살짝 잠길정도면 충분해요. 너무 많이 넣지마세요!
그리고 뚜껑을 덮고 강불에서 팔팔 끓여줍니다.
강불
국물을 끓이는 동안 돈까스를 노릇하게 튀겨주세요.
중불
잘튀겨진 돈까스는 길쭉하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달걀도 톡 깨서 풀어주시는데 너무 막 풀지 않아도 됩니다. 대충 풀어서 흰자와 노른자가 조금은 분리되서 익을 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아요.
국물이 팔팔 끓으면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강불
그리고 다진마늘도 넣고 5분에서 8분정도 팔팔 끓여줍니다.
강불
국물이 조금 졸아들면 썰어준 김치를 넣어주세요.
강불
그리고 고춧가루도 넣고 슬쩍 저어준 후 3분정도만 팔팔 끓여주세요. 이때 국물양은 자박자박한 정도가 딱 좋습니다.
강불
간한번 보시고 심심하면 소금을 추가해줍니다.
그리고 돈까스를 올려줍니다.
중불
마지막으로 달걀도 휘익 둘러주세요. 달걀이 다 익을때까지만 끓여주시면됩니다.
중불
다져둔 대파를 올려서 완성~!
물이 너무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설탕이 한스푼 들어가면 달아서 단맛은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버섯이나 당면, 우동사리등을 넣어드시면 훨씬 맛있어요.
육수를 내실때 다시마가 있다면 다시마를 넣어주시면 훨씬 더 감칠맛이 살고 깊은 맛이 나요.
매콤한게 좋으시면 청양고추를 살짝만 더 추가해줍니다.
남은 돈까스를 활용하기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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