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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청 담갔어요~
홍청양고추로 ~
홍고추 색감 때문에 조금씩 사오곤 한다죠~
홍고추 사러갔더니 청양홍고추만 있어서
한봉다리 사와
오래두면 무르니 고추청 담았어요~
잘라서 냉동 시켜 사용하기도 하지만
얼었다 녹으면 물러지고 별로 더라구요~
색감도 이쁜 홍청양고추청 담가보아요~
홍청양고추청
이쁜 색감~ 청양고추청
청양고추청 만드는법
청양고추 20개, 식초 한스푼
물엿 한컵
홍청양고추
일반 홍고추는 아주 크고
홍청양고추는 작아요~
씻어서 식초물에 잠시 담가 두어요~
비닐장갑 끼고 청양고추 숭덩숭덩 잘라요~
청양고추에 설탕 반만 넣어 버무려서 담아도 좋구요~
소독한 병에
홍청양고추 담고
물엿을 고추가 잠기게 부어요~
전 설탕 비정제 설탕으로 바꿔서
색감이 안 이쁠테니 물엿을 사용했어요~
고추가 떠오르지 말라고
비닐 위에 덮어줘요~
공기를 안 닿게~
금방 냉장고에 넣고 사용하면 됩니다.
김냉 정리하면서 잠시 꺼내 두었나봐요~
베란다에 있네요~ㅋ
담군지 벌써 2주째~
색감 그대로죠?
홍청양고추청은 고추만 건져 사용할거예요~
고추만 건져서 생선조림에도 넣고
김치 담굴 때 고추만 건져 넣고 갈아서 사용하면
김치 색감이 아주 이뻐요~
홍고추비쌀때
빛을 발하겠죠?
홍청양고추 물엿넣고 청으로 담가보세요~
등록일 : 2022-10-13 수정일 :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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