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2스푼, 식초 1+1/2스푼, 진간장 1스푼, 설탕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참기름 1/2스푼, 깨소금 조금, 모든 음식이 그렇듯이 한국은 각 집의 고추장이나 간장의 맛에 따라 조금씩 맛이 달라져요. 그리고 개인 취향도 있구요. 새콤달콤의 맛은 특히나 개취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입맛에 맞게 설탕과 식초, 간장으로 맵,단,짠을 맞추세요.
본인이 좋아하는 채소나 냉장고에 남아있는 채소로 하면 좋아요.
잎채소는 잘게 썰고 오이는 채를 썰고 토마토도 있으면 조금 준비하면 맛있어요.
라면요리는 참 다양하지요. 요즘은 라면사리만 따로 파니까 활용하기 더 좋아요. 라면은 꼬들하게 삶아서 찬물에 헹궈 둡니다.
재료가 다 준비 되었으니 한번 해 볼게요.
먼저 라면에 비빔국수 양념장을 올려 비벼요.
그리고 채소류들을 넣고 기호에 따라 양념장을 추가하셔도 되고요. 일단 맛있게 버무리고
그릇에 담은 후에 남은 채소 고명들을 올립니다. 삶은 계란이랑 깨소금을 뿌려내면 더 더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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