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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션응미

곤약밥하는법 만들기 쉬워요 먹으면서 탄수화물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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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 늘어난 뱃살을 보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탄수화물 줄이기로 결심했어요. 꾸준히 운동을 하지도 않으니 식단을 조절해야 하는데요. 만들기 쉽고, 뱃살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곤약밥하는법 알려드릴게요. 거부감 들지 않게 냄새 안나게 만들수 있답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평소 즐겨먹던 밥과 거의 비슷하고, 맛도 다른 점이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가끔 냄새가 거북하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식초 하나만 있으면 해결되거든요.
5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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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반에 받쳐 봉지에 있던 물은 버리고,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주세요. 이 과정만으로도 냄새가 크게 줄어든답니다.

혹시라도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식초 섞은 물에 잠시 담가두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쌀을 씻어주고, 원래대로 물을 잡아줍니다. 저는 계량컵으로 잡곡 3컵이라 안쪽 구분선 숫자에 맞춰 물을 부어줬어요.

곤약밥하는법 잘못하면 죽처럼 질게 되기 때문에 물양 조절이 중요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평소와 똑같이 맞춰주면 딱맞아요!!

채반을 탁탁 쳐서 물기를 제거해 밥통에 부어서 잡곡 코스로 취사 시작!!
취사가 완료되었습니다~하는 알람이 울리면 살며시 뚜껑을 열어봅니다. 윗부분에 곤약미가 몰려있고, 찰기가 없어쩍쩍 갈라져 보이지만 괜찮습니다.

밥이랑 이리저리 뒤적여 섞어주면 서로 어우러져 뭉쳐지거든요. 워낙 찰기가 없지만 따로 놀지 않아요.

평소와 다른점이 보이시나요? 알맹이가 쌀알보다 작고 투명하게 보입니다. 저희 식구들은 뭐가 달라진 것인지 모르고 평상시처럼 맛있게 먹었어요.

특유의 냄새가 느껴지지 않게 곤약밥하는법!! 만들기 까다롭지 않아 탄수화물 줄이기 좋을 것 같아요. 한 그릇 가득 먹는다 해도 안심이 되는 것은 기분 탓일까요? 적응하고 나면 곤약미 비중을 점점 늘려주면 되겠습니다.

팁-주의사항
건조된 알갱이 제품도 있는데, 물에 담긴 것이 냄새도 덜하답니다. 실온보관이라 관리하기도 편하고요. 처음 드시는 분들이라면 쌀양은 그대로 하고, 곤약미만 소량 추가해 보세요. 괜찮다 싶으면 비중을 점점 늘려가면 되겠죠? 저는 백미와 비율을 거의 반반으로 맞추고 있어요.

등록일 : 2022-06-26 수정일 :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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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텐션응미

안주도 되고 반찬도 되는 5인 가족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블로그도 놀러오세요. https://m.blog.naver.com/xlove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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