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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나
고소하고 담백한 버터장조림볶음밥
오늘은 바쁜 아침 만들어먹기에 좋은 버터장조림볶음밥을 만들어봤어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계란장조림을 반찬으로 만들어서 거기에 밥 비벼먹는걸 평소에도 좋아하는 편이예요. 여기에 김치 한점만 올려서 먹어도 다른 반찬이 필요없이 맛있죠!
이번에는 아예 밥을 볶아서 장조림볶음밥으로 만들어봤습니다. 거기에 고소함을 더해줄 버터까지 넣어주었어요. 특히 밥 잘 안먹는 아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그 맛입니다. 맛있게 만들어보셔요!
저는 장조림을 미리 만들어서 반찬으로 먹었다가 남은 장조림으로 장조림볶음밥을 만들었어요.
레시피는 이걸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장조림 - @6964363 )
장조림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계란 1알을 풀어서 스크램블을 만들어줍니다.
계란
그리고 밥을 넣고 볶아주세요. 저는 냉동실에 넣어둔 찬밥을 해동시켜준 후 버터장조림볶음밥에 넣어주었어요.
볶음밥은 찬밥 처리하기에 참 좋죠!
찬밥
그리고 버터장조림볶음밥에 들어갈 버터를 넣어줍니다.
저는 약 0.5스푼정도를 넣어주었어요. 이제 버터가 녹을 수 있게 잘 볶아주셔요.
버터
고소한 버터향이 고루 밸 수 있게 볶음밥과 스크램블을 잘 볶아주고! 미리 만들어두었던 계란장조림의 국물을 3스푼정도 넣어 같이 볶아주었습니다.
신랑이 장조림 국물을 좋아해서 넉넉히 만드는 편인데 이렇게 장조림볶음밥에 넣어도 국물이 남더라구요! :)
장조림국물까지 넣고 잘 볶아주었으면 버터장조림볶음밥 완성입니다.
장조림국물
냄새부터 고소한 버터장조림볶음밥 완성입니다.
버터와 계란을 넣어 더욱 부드럽고 그냥 간장이 아닌 계란장조림의 간장을 넣었더니 더욱 맛있는 버터장조림볶음밥이예요.
반찬없이 김치하나 올려 먹으니 꿀맛입니다. 아이들도 잘 먹는 버터장조림볶음밥! 이렇게 볶아먹으니 금방 한공기 뚝딱하게 되더라구요.
장조림을 만들어두고 반찬으로 먹다가 또 이렇게 버터장조림볶음밥으로도 한번 드셔보셔요.
맛있는 매력에 푹 빠지실거예요. 볶음밥이 귀찮을땐 마가린(버터도 가능)과 장조림간장에 그냥 밥만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 맛있는 간장밥!
이렇게 버터장조림볶음밥으로 맛있는 한끼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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