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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전만들기 #애호박전만들기 #새송이버섯전만들기 #생선전만들기 #막걸리안주

명절하면 생선전과 잡채, 그리고 불고기이고

설에는 떡국이 있습니다.

만두국도 좋은데,,,,만두를 하지 못했네요.



생각해보니 만두를 한것도 오래된 듯 싶기도 하고요.

그런데 국거리용 소고기뿐이라서.....소고기를 넣은 만두는

만들어 보지 못해서 ㅋㅋㅋ



만두는 만두이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틸라피아 생선이 있어서 그것을 포떠서는 생선전을 만들어 주고

애호박과 새송이버섯도 남아 있어서

그것으로만 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바로바로 부쳐서 먹는 전맛이 최고입니다.

맛을 보기 위해서 바로 부쳐낸 전을 먹으니..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틸라피스는 순살이아서 포만 떴습니다.

그냥 생선전 냉동으로 동태전이나 대구전용

포뜬 생선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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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은 편으로 썰어 주고 새송이버섯은 세로로 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틸라피아입니다. 순살이지요. 일전에 이것을 쪄서는 생선찜을 했었는데, 생선을 하기 위해서 자연해동시켜 주고 물기를 닦아 주었습니다. 동태순살이나 대구순살을 이용해서 생선전을 하셔도 됩니다. 전 두가지 재료가 없고 냉동실에 틸라피아가 있어서 이것으로 생선전을 해 주었습니다.
칼을 비스듬하게 눕혀서는 저며서 생선전을 준비합니다.
틸라피아와 새송이버섯, 애호박에 밀가루를 송송 뿌려 줍니다. 굳이 하나씩 밀가루를 입히지 않아도 되어서 간단합니다. 물론, 부칠 양이 많지 않았을때입니다.
하나씩 계란옷을 입혀 줍니다.
일단, 팬은 달궈 줍니다. 중불에서 달궈 준 후에 충분히 열이 올라오면 기름을 두르고 중약불에서 하나씩 부쳐 줍니다. 먼저 애호박과 새송이버섯부터 부쳐 줍니다.
다음으로 생선전을 부쳐 줍니다.
완성접시에 종류별로 호박전 나란히, 새송이버섯 나란히, 그리고 양이 많았던 틸라피아생선전을 담아 줍니다.
계란에 소금을 넣어서 간이 되어 있지만, 양념간장에 찍어서 드셔도 좋습니다.
양념간장은 취향에 따라 만들 수 있는데, 가장 간단한 방법은 진간장에 맛술을 섞어서 만드는 것이고 좀더 진한 맛의 양념장을 만드실려면 진간장, 맛술, 고춧가루, 다진마늘, 썬파, 식초를 섞어서 만드시면 됩니다.

등록일 : 2022-02-09 수정일 :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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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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