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2스푼, 된장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진간장 2스푼
넣고 모두 섞이게 골고루 섞어주세요.
고추장찌개이지만 양념에 고추장만 들어가진 않아요.
고추장만 들어가면 텁텁함이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고추장 양은 좀 줄이고 된장과 진간장을 추가했어요.
그러면 된장과 진간장에서 나온 구수함과 감칠맛이
더 맛있는 고추장찌개를 만들어 줘요.
육수에 양념장 먼저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양념장이 잘 풀리도록
섞어주시고요.
미리 준비해 둔 채소를 넣어주시고요.
다진마늘 1스푼과 참치캔도 넣어주세요.
찌개를 끓일 때에는 참치캔 속의 기름을
함께 넣어주시는 게 더 맛있어요.
찌개가 한소끔 끓으면
두부와 대파를 넣어주세요.
두부와 대파가 익을 때까지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이미 들어간 양념들 때문에
간은 충분할텐데
마지말으로 간을 보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시면 돼요.
참치캔과 다양한 채소
고추장양념을 함께 넣고 끓인
참치고추장찌개가 완성됐어요.
고추장양념에 된장을 함께 넣었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텁텁함은 덜하고
구수함은 살아나는 고추장찌개가 되었어요.
참치갠의 감칠맛이야 두말할 필요가 없죠?
다양한 채소와 어우러지는 맛이 정말 좋네요.
참치와 두부 감자까지 한꺼번에 떠서
입에 넣으니
재료들이 어우러지는 맛이 괜찮네요.
그리고 고추장양념의 매콤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밥을 계속 부르네요.
덕분에 2그릇 먹고 배 빵빵하게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어요.
고추장찌개이지만 양념에 고추장만 들어가진 않아요.
고추장만 들어가면 텁텁함이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고추장 양은 좀 줄이고 된장과 진간장을 추가했어요.
그러면 된장과 진간장에서 나온 구수함과 감칠맛이
더 맛있는 고추장찌개를 만들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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