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는 천연조미료해물육수이며, 여기에 다진마늘, 썬파, 고수잎을 넣어 주고 팔팔 끓여서 기본 새우완탕 육수를 준비해 놓습니다.
냉동새우입니다. 새우가 큰편이지요.
씻어서 물기를 빼 주면서 꼬리껍질은 제거해 줍니다.
믹서기에 갈아 줍니다. 너무 잘게잘게 갈 필요는 없습니다.
갈은 새우를 볼에 담아 줍니다. 새우를 갈게 되면 스스로 점성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완자를 만들때에 굳이 녹말가루를 넣지 않아도 되는데요.
대신 계란을 넣어 주고 간을 해 줍니다. 마늘허브소금, 후추만 넣으시면 끝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한쪽방향으로 치대면서 섞어 줍니다. 그럼 끈적끈적한 느낌의 반죽이 됩니다.
이 반죽을 한줌 손으로 집고는 검지와 엄치를 이용해서 위로 뽑아내어 줍니다.
팔팔 끓은 육수에 바로바로 투하해 줍니다. 다 투하가 될때까지 젓지 말아주세요. 젓게 되면 완탕이 풀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부터 해 줍니다. 갈치액젓, 참치액젓으로 해 줍니다. 그리고 팔팔 끓어오르고 2분이 지나면 서서히 저어 주세요. 그럼 잘 익은 새우완자가 동동 뜨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후추 뿌려 주시면 이것이 바로 시원하고 씹는 식감이 탱글탱글한 새우완자탕 완성입니다.
새우완탕 한그릇을 그냥 먹고는 남은 새우완탕에 쌀국수를 넣어 주려고 준비한 쌀국수입니다.
쌀국수를 팔팔 끓은 새우완탕에 투하합니다. 바로 그냥 넣어 주셔도 됩니다. 잘 저어 줍니다. 면이 익으면 다 된 것이죠.
새우완탕으로 만든 새우완탕쌀국수 완성입니다. 시원한 국물맛과 새우가 통통 튀는 완자!!! 그리고 부드러운 쌀국수까지 삼박자가 딱 맞는 새우완탕쌀국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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