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통다리이고 쫄다리살, 쫄데기라고 불리는 돼지고기 사태부위이니 살은 쫀득쫄깃할 듯 싶네요. 중간 중간 뼈가 있어서 오호!! 뜯는 재미도 있을 듯 싶고요. 마치 갈비같지요.
기본 양념을 해 줍니다. 향신료를 사용해서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로 양념하는 것을 럽이라고 하나요? 류수영이 그렇게 하는 듯 싶더라구요. 굳이 그 용어는 잘 몰라도 다 기본양념을 하니까요. 고기 구울때도요. 제가 고른 것은 마늘허브소금과 후추, 그리고 쯔란소스입니다.
쯔란소스와 마늘허브소금, 후추를 골고루 뿌려 주고 발라 줍니다. 앞뒤로 골고루. 여러 덩어리가 있으니 순차적으로 골고루 양념을 발라 줍니다. 잠시 냉장고에 넣어 두고 숙성을 시켜 줍니다.
에어프라이어를 180도에 맞춰 주고 뒤집어 가면서 10분, 10분 제 에어프라이어가 용량이 작은 것이라서 한두점 올리고 돌리고 익으면 꺼내어서 다시 새로운 고기를 넣고는 돌리고를 반복했습니다.
다 익은 통다리구이입니다.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뼈가 있으니 없는 살쪽으로 잘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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