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네즈, 간장을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간장은 소량을 넣었는데, 마지막 간은 파마산치즈가루로 해 줍니다.
다진마늘, 그리고 꿀을 조금 넣어서 섞어 줍니다. 새콤한 맛을 원하시면 식초나 레몬즙을 넣어 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새콤한 맛을 위해서 레몬즙으로 선택했습니다. 잘 섞어 줍니다.
간을 보고 새콤한 맛이 떨어지면 레몬즙, 단맛이 떨어지면 꿀, 간이 맞지 않으면 파마산치즈가루를 추가로 넣어서 취향에 맞게 소스를 만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위에 파슬리가루를 뿌려서 마무리!! 튀김요리와 잘 어울리는 연어도 좋겠네요. 타르타르소스보다 이것이 훨씬더 우리의 입맛에 맞을 듯 싶기도 하고요. 하루 정도 숙성시켜서 드시면 청양고추에서 매콤하고 알싸한 맛이 우러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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