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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수이

냉면김치 초간단으로 만들어 놓고 먹기

요즘은 점심때에는 주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을 자주 먹게 되기에 간단하고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냉면 김치를 만들어 놓고 먹고 있답니다. 전문이가 아니다보니 많은 양념을 넣지 않고 세상 편하게 만들어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여름에 면 요리를 많이 먹는다면 한번쯤은 만들어 먹어도 좋은 것 같아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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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와 양념을 준비했는데요 무가 얼마나 크던지 조금 사용했어도 1kg이 넘어 딱 썰어 1kg만 사용했답니다
무는 2cm 두께로 먼저 썰고 아주 얇게 다시 썰어주는데요 이때 칼질이 서투르면 채칼로 썰어주어도 좋습니다
최대한 얇게 썰은 무는 소금과 소주를 넣어 5분가량만 절여 수분을 빼주는데요 소주를 넣은 이유는 여름 무다 보니 쓴맛이 조금 있기에 소주를 넣어 절이면 쓴맛이 중화가 된답니다
생수 2컵에 마늘과 고춧가루를 넣어주세요
맛술과 설탕 그리고 소금과 식초를 넣어주세요
양념이 잘 어울리도록 섞어놓으면서 새콤달콤한 맛은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5분 정도 절인 무는 2번 정도 헹구어 물기가 빠지도록 놓아주세요
물기가 빠진 무를 남아있던 물기를 살짝 짜듯하여 통에 담고 만들어 놓았던 양념 국물은 채반을 이용해 양념 육수를 넣습니다
이렇게 양념 육수를 넣어 간이 잘 베이도록 냉장고에 30분 이상 두었다가 먹으면 새콤달콤 냉면김치 또는 초절임이라고는 하는 무김치가 만들어집니다

등록일 : 2021-07-31 수정일 :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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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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