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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짝이

부드러운 크림파스타 만들기 펜네파스타 레시피

우유와 생크림이 있어서
꾸덕꾸덕하고 진한 크림소스 만들어서
크림파스타 만들기 했어요.

부드럽고 고소함에 펜네 면을 더해주니
사이사이로 소스가 스며들어
이건 정말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면의 중간이 비어있는 면은
소스가 듬뿍 스며들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데요.
기호에 따라서는 스파게티면이나
페투치네면으로 만드셔도 맛나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동영상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재료를 준비해요
마늘은 편으로
양파 반개는 채를 썰고
양송이버섯은 큼지막하게 슬라이스
베이컨도 잘게 썰어줘요
끓는 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펜네를 넣고 익혀줍니다.
팬에 버터 한 조각을 넣고
편으로 썬 마늘을 볶아 향을 내어요.
버터로 볶으면 조금 더 고소한 풍미가 좋은데
올리브오일을 넣으셔도 됩니다.
양파도 같이 넣고 볶아요.
양파가 반투명해지고
마늘향이 퍼지면
베이컨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양송이버섯을 넣고 볶아줍니다.
소금 간을 약간만 해주세요.
꾸덕하고 진한 크림파스타 소스를 만들려면
생크림 비율을 더 넣어주는 게 맛있어요.
우유 150ml, 생크림 250ml를
넣고 끓여줍니다.
소스가 끓어오르면
삶은 면을 넣고 같이 끓여줍니다.
크림의 농도가 짙어지면
파마산치즈를 갈아 넣어줍니다.
치즈가 들어가면
맛의 풍미가 확 깊어지는데요.
이건 꼭 넣으셔야 맛있어요.
저처럼 파마산치즈 블록을 갈아 넣으시되
없다면 피자에 곁들이는 분말 형태의 파마산이나
슬라이스치즈를 넣으셔도 됩니다
부족한 간은 소금, 후추로 해주고
꾸덕꾸덕해지는 농도가 되면 완성입니다.
**혹시나 수분이 부족하다면
면수로 농도를 조절해 주세요.
완성된 크림파스타는 그릇에 담은 뒤
달걀노른자와 치즈를 올려주었어요.
팁-주의사항
**면을 삶을 때는
약간 덜 익은 정도로 익혀주세요.
소스에 넣고 조려줄 것이라
완전히 익히면 식감이 퍼져버릴 수도 있어요.
작은 포인트이지만
노른자 하나가 들어가면
훨씬 더 깊은 맛을 맛볼 수 있어요.

등록일 : 2021-07-16 수정일 :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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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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