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 조금만 넣어 준 다음에 중불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중불에서 팔팔 끓어오르면 약불로 옮겨서는 은근하게 쪄 줍니다. 거의 국물이 자박자박해질때까지요.
점점 색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무에서도 수분이 나와서 국물이 흔건한데, 점점더 약불에서 쪄주면 그때에는 수분이 날라가게 됩니다.
수분이 바닥에 자박자박하게만 남아 있습니다. 다 된 것이죠. 통깨를 솔솔 뿌려서 마무리를 해 줍니다. 간단하죠. 들어가는 재료도 간단하고요.
군내나는 무생채 소생술로 고소하고 매콤한 잡내 1도없는 무생채찜 완성되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김치소찜이나 묵은김치찜을 만들어 보세요. 간단하게요. 돼지고기가 들어가야 한다면 돼지고기부터 먼저 익힌 후에 김치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은 무생채찜과 동일합니다. 무생채찜과 돌김, 그리고 따끈한 밥이면 한끼 충분합니다. 돌김에 밥 넣고 무생채찜 넣어서 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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