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은 물에 한번 헹궈준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에 가로로 칼집을 내줍니다.
완전히 자르지 마시고 깊게 반으로 자르듯이 칼집을 내주시면 됩니다.
닭가슴살의 칼집을 낸 안쪽과 바깥부분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 간을 해줍니다.
팬에 식용유나 올리브유를 두르고 시금치, 버섯, 브로콜리가 숨이 죽을때까지 잘 볶아준 후 꺼내서 식혀줍니다.
감자는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준 후 팬에 식용유나 올리브유를 두르고 구워주세요. 감자가 반정도 익었을 때 소금 한꼬집과 후추를 조금 뿌려준 후 노릇하게 잘 구워줍니다.
닭가슴살도 기름을 두른 팬에서 겉면만 익혀줍니다.
속까지 완전히 익혀주는 것이 아니라 반 정도만 익혀줍니다.
슬라이스한 안쪽면도 팬에 펼쳐서 겉면을 살짝 익혀줍니다.
반만 익힌 닭가슴살을 꺼내 잠깐 식힌 후 슬라이스한 안쪽면을 펼쳐서 피자치즈를 넣어줍니다.
피자치즈 위에 시금치와 브로콜리, 버섯을 올리고 그 위에 약간의 피자치즈를 뿌려줍니다.
이쑤시게로 내용물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잘 고정합니다.
다시 팬에서 아랫면부터 구워주고 아랫면이 다 익으면 이쑤시게를 빼고 뒤집어서 윗면을 구워줍니다.
필요하면 뒤집은 후 이쑤시게를 다시꽂아서 고정시켜주셔도 됩니다.
닭가슴살이 앞뒤로 노릇하게 잘 구워지면 구운 감자와 함께 접시에 담고 방울 토마토는 먹기좋게 썰어서 올려주시면 완성입니다.
-닭가슴살을 2번에 걸쳐서 익히는 이유는 속까지 잘 익히기 위함입니다. 첫번째에 너무 많이 익히시면 내용물이 빠져나올 수가 있습니다.
겉면만 익힌다는 생각으로 살짝만 익혀주세요.
-닭가슴살에 내용물을 넣고 한번에 다 익히셔도 관계는 없습니다. 그렇게 하실 경우는 중약불로 속까지 신경써서 잘 익히시면 됩니다.
두번 구우면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이 나고, 한번에 구우면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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