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스푼은 집에서 사용하는 8cc 정도의 밥숟가락입니다.
감자 중간거 1개 약 200g 을 1~2cm 정도 두께로 썰어 준 다음 찬물에 담궈 30분 정도 전분기를 빼줍니다.
국물이 탁해도 상관 없으시면 굳이 전분기를 빼지 않아도 됩니다.
**사진과 설명으로 부족하신 분은 링크된 동영상 참고 해주세요. 두율이네 유툽 놀러 오시면 더많은 레시피와 최신 레시피를 더 빠르게 보실수 있습니다~
애호박 반개 약 150g 을 감자와 비슷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바지락 살을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 주세요. 너무 오래 씻어 버리면 바지락 특유의 향이 감소 할수 있습니다.
까논 살이 아니라 껍질채로 준비 하셨다면 500g 정도를 준비하세요. 껍질채 사용시 해감은 물 2리터에 소금2스푼 (약 30~35g) 을 넣고 녹여준 다음 바지락을 넣고 검은 비닐에 쒸워서 냉장실에서 2~3시간 정도 가만히 두시면 해감이 됩니다. 스텐레스 수저를 같이 넣어주면 해감이 더 잘된 다는 말도 있지만..... 그건 선택!!
냄비에 물을 붓고 육수 재료중 다시마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20분간 바글바글 끓여 주세요.
저는 애들 먹일꺼라 고추씨를 안넣었는데 고추씨 1숟갈 듬뿍 넣어 주면 칼칼한 육수가 됩니다!!
전 무우가 없어서 안넣었는데 100g 정도 넣어 주시면 국물이 더욱 시원해 집니다~
--- 재료별 무게 환산 정보 --
대멸 35~40마리 = 약 80~90g
건새우 20마리 = 약10g
양파 1개 = 중간거 200g
맛소금 1스푼 = 약 10g
20분간 끓였으면 다시마를 넣고 2~3분간 더 끓여 준 다음 건더기들을 다 건져 냅니다.
국물을 다 끓였을때 3리터의 물이 약 2.4리터 정도로 줄어 있네요~
다시마 1장의 크기는 오동통면에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 입니다.
썰어둔 감자와 호박을 넣고 3~4분 정도 끓여서 살짝 익힌 다음 칼국수 면을 넣어 줍니다.
칼국수 면은 제품마다 씻는 방법 끓이는 시간이 상이하니 구입하신 제품의 끓이는 법을 참고 하세요.
생면은 잘저어 주면서 끓이지 않으면 뭉쳐 버리는 경향이 있으니 잘 저어가면서 끓여 주세요.
생면을 넣고 육수가 다시 끓어 오르는 시점에 바지락을 넣어 줍니다. 면이 익는 동안 바지락을 끓이면 시간이 딱 들어 맞을 겁니다~ 완전히 익기 2~3분전 국물 간을 보시고 국간장 또는 멸치액젓으로 마지막 간을 맞춰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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