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연어는 반갈라두고, 양파는 얇게 채썰어둡니다.
올리브는 반가르고, 케이퍼와 생와사비(고추냉이)를 준비합니다.
요즘은 마트에서도 생와사비를 많이 판매하죠. 생와사비가 훨씬 식감이 좋습니다. ^^
밥두공기에 초대리 2T를 넣어 초밥용 밥을 만들고
초밥용밥→와사비→생연어→홀스래디쉬 순으로 기본베이스초밥을 만들어 둡니다.
양파, 반가른 올리브, 케이퍼 순으로 테코레이션해줍니다.
초장을 곁들여 냅니다.
손님초대요리라면 살짝 데코를 해서 준비하면
비주얼이 상당히 화려하고 예쁘답니다.
무순이 있으면 더 잘어울리는데요.
가족들 간단히 먹을거라 사러가기 귀찮아 빼고 했어요.
무순이 하나 더 올리면 더 이쁜 손님초대요리가 되겠죠. ^^
좀더 연어를 많이 사용한 초밥을 만들고 싶다면 500g 두팩 모두 사용하세요. 저는 가족끼리 부담없이 먹을거라 250g 연어 한팩을 반갈라 24pcs 나왔습니다. 긴꼬리 초밥이 좋으시면 반가르지 마시고 두팩다 사용하여 만들면 훨씬 고급지겠습니다. ^^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