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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으로 김밥 6줄 = 2~3인분 분량이니, 참고하시어 양을 조절해주세요!
첫 물은 쌀겨의 농도가 짙고 냄새가 나기때문에 빨리 버리는게 좋습니다.
1. 쌀을 불릴때엔 주변환경,실내온도, 습도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듯, 계절, 쌀의 상태에 따라서도 불리는 시간이 다릅니다.
쌀을 불려서 하는 이유는 최상의 밥맛을 추구하기 위함이라합니다. 불린 쌀로 밥을하면 쌀의 안쪽까지 완전히 익고,수분감이 적당하여 윤기가 흐르고, 씹었을때의 탄력도 느끼고 시간도 단축되는 여러가지 좋은점이 많이 있어요. 백미를 기준으로 평균 여름엔 20분, 겨울엔 30분에서 1시간 내외로 불림 적당합니다.
1. 보통 밥물은 쌀 분량의 1.2배 정도가 적당한데요. 고슬고슬한 김밥용과 볶음밥용을 해볼꺼라 비율은 1:1 적당합니다.
2. 밥을 하기전, 소금물로 밥을 하면 간이 골고루 베이며, 밥을 한후, 소금을 넣을 경우엔 일정하게 간을 맞추기 힘들어 소금의 양이 많아질수도 있습니다.그렇다고 밥을 한후, 맛을 보았을때 간이 된만큼 맛을 느끼진 못하구요, 약간 심심할 정도입니다.
1. 냄비밥 지을때 쉬운 방법은 유리로 된 뚜껑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 넘치는것과 지저분하지 않게 밥을 할수 있어요.
2. 밥을 하는 동안 밥 뚜껑을 열게 되면 증기와 함께 열이 날아가고, 냄비 속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이때 증기가 물방울이 되어 밥이 질고 싱겁게 되니 주의해주세요.
요즘은 뚜껑 무겁고 안보이는 냄비에 밥을 하는는게 대부분인데요, 불조절이 그만큼 중요하듯, 밥을 하다봄 타이머를 해놓고 일일이 재는것도 어려울수 있으니,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하심 좀 더 수월하게 할수있어요. 이런면에서, 유리 뚜껑을 사용하시는게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1. 또한 뜸을 들일때에는 밑바닥이 얇게 눌릴 정도까지가 적당하다고 했지만, 밥을 다 먹지 않는이상 그 상황을 이해 못하실듯하여 사진 첨부해봤어요. 오른쪽 사진, 밥을 다 덜면 남아있는 양이 저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2. 혹시나 누룽지가 드시고 싶을때땐, 뜸들이는 시간을 좀 더 늘려주시고, 지금 완성된 밥으로 볶음밥을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소금은 밥하기전 넣었으니 따로 안 넣어도됩니다. 저흰 식초를 좋아해서 김밥 밥을 할때 항상 넣는데요, 개인의 식성과 취향에 따라 안 넣으셔도 무관합니다.
참기름을 먼저 넣으면 안되요! 기름으로 밥이 코팅이 되어 흡수가 잘 안되니~ 혹시라도 한꺼번에 다 넣고 섞었다면, 다음번 부터는 간을하고 난뒤 참기름을 넣어주세요 !
밥짓기 요리 꿀팁은 예전부터 알려주고 싶었는데 요리를 올리느라 이제야 올려드립니다! 중간 중간의 팁들은 아주 중요하고 기본적인 요리 지식 + 팁들이예요~매일 밥을 지어 드시지만, 무심코 지나갈수 있는것들을 꼽아, 도움 되실것 같아 영상과 글로 올려드립니다!
또한 영상을 올려드리는 이유는 눈으로 한번 확인하면 글과 사진보다 더 도움이 되더라구요! 또한, 제가 올린 레시피와 팁들이 100%로 정답은 아닙니다. 요리를 하다봄 자기만의 스타일로 레시피를 꾸려가시는분도 많기때문에, 각자 취향과 선호도에 따라 선택해서 하시면됩니다.
등록일 : 2020-09-28 수정일 :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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