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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간식 "밥알김부각"

찹쌀로 풍을 쒀서 김에 발라서 건조하기를 반복했던 김부각!
이젠 쉽게 만들수 있고 밥알까지 붙여 말리니 훌륭한 간식이?
고소하고 자꾸만 손이가는 밥알김부각 다들 엄지척!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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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3컵을 씻어서 한컵씩 나눈 후
천연색소 치자그린 1/2작은술, 백년초 1작은술을 넣고
골고루 저어서 30분정도 쌀에 색이 들도록 담가둔다.
선명한 색을 원하면 치자그린 1작은술, 백년초 2작은술을 넣고 1시간 불리기.
밥을 지어 이렇게 준비한다.
쌀 3컵이면 (한컵 250 ml기준) 1200그람전후의 밥이 되며 김 20장 양의 부각을 만들 수 있다.
김밥김 1장, 라이스페퍼 1장을 준비한다.
김밥김 매끄러운 부분을 바닥으로 가게 놓고
김의 거친 부분을 위로 오게 놓는다.
라이스페퍼 매끄러운 부분에 붓으로 물을 발라
김밥김 중앙에 놓고 손으로 꾹꾹 눌러 붙인다.
라이스페퍼 가상자리에 붓으로 물을 발라준다.
김밥김을 라이스페퍼 크기에 맞춰서 접어
라이스페퍼에 붙인다.
자~~여기까지는 국민레시피라 해도 과언이 아니여서
아는 분들도 있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다시한번
과정샷을 올림.
준비한 밥을 60그람씩 올린다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밥알을 골고루 펴준다.
밥알이 장갑에 붙을 수 있으니 그럴때는 손끝에 물을 살짝 묻혀가면서 펴주면 밥알이 분리되면서 잘 펴진다.
밥알을 골고루 펴준 상태.
언급했듯이 쌀 3컵을 밥을 지으면
20장의 부각을 만들 수 있다.
가위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실온에 하루 말리거나.....
(건조한 후 자르면 부셔지기 쉬으므로 덜 건조되었을 때 자른다)

가위날에 기름칠을 하면 자를때 가위에 밥알이 들어붙지 않는다

건조기에 넣고 70도에서 10분정도 건조한 후~~
가위로 한입크기로 자른 후 겹치지 않도록 늘어놓고
바싹하게 건조한다.
밥알이 바싹하도록 말라야 잘 튀겨진다.

건조시간은 부각양에 따라 다르다.

170~ 180℃. 온도의 기름에서 재빨리 튀겨낸다.

밥알을 넣어봐서 금방 떠오르면 180℃.
오래튀기면 갈변하니 조금씩 넣어서 재빨리 건져내야한다.

기호에 따라서 설탕을 뿌려 먹어도 되고 그냥 먹어도 고소하다.
찰기가 많은 가와지 쌀로 만들어서 더 부드럽고 맛있다.
넉넉히 건조해서 밀폐용기에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조금싹 튀겨내면 든든한 간식이다.
밥알의 색을 다양하게 만들고 싶으면
천연색소인 비트가루, 라즈베리가루, 복분자가루...등
효능도 좋고 색이 예쁜 채소나 과일가루도 좋다..

등록일 : 2020-09-11 수정일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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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lemonsatelier

Missy USA Writer.미주여성중앙푸드칼럼니스트(구),전통떡퓨전떡, K-디저트,퓨전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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