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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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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요리 묵은지빈대떡만들기 묵은지콩나물빈대떡만들기

오징어를 넣고 만든 김치빈대떡이기도 하지요.



거기에 콩나물도 넣어 주었고요.

묵은지가 하도 많아서는 현재 묵은지처리 기간입니다. ㅎㅎㅎ

그래서 등갈비도 구입해서는 묵은지등갈비찜도 할려고 하고요.



이번에 정읍여행에서 구입한 갈치속젓을 넣고 묵은지등갈비찜을 만들어 볼려고요.

그럼 국물맛이 더더욱 감칠맛이 날 듯 하고요.

일단, 묵은지콩나물빈대떡에는 라조장을 넣어서는 매콤한 맛을 내어 주었습니다.



라조장이 없으시면 안 넣으셔도 되고요.

고추장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6인분 이상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김치는 송송 썰어서 준비해 놓고 김칫국물도 넣어 줍니다.
냉동오징어인데 찬물에 해동 시킨 후에 잘게 잘게 김치의 크기만큼 썰어 줍니다.
썰어 놓은 김치에 오징어를 투하하고요.
콩나물도 투하합니다. 데치지 않은 상태의 씻어 놓은 콩나물입니다.
여기에 매콤한 맛을 내기 위해서 라조장을 넣어 줍니다. 마라소스를 넣어 주셔도 좋고요.
부침가루나 밀가루를 넣어 줍니다.
물은 처음부터 많이 넣지 마시고 조금씩 섞어 가면서 넣어 줍니다. 반죽의 상태를 봐가면서 물을 첨가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맛있는 빈대떡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간은 라조장으로 해주면 되고요. 부족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멸치액젓이나 참치액젓, 아니면 소금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잠시 냉장고에 넣어서 숙성을 시켜 줍니다. 숙성시켜 놓은 묵은지콩나물빈대떡 반죽에 참기름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달궈진 팬에 콩기름을 넉넉하게 둘러 주고는 넓게 넓게 반죽을 펴서는 부쳐 줍니다.
한쪽면이 바삭바삭하게 완전하게 익었을때에 뒤집어 주세요. 그럼 찢어지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뒤집어 준 후에 나머지 면도 바삭바삭하게 부쳐 줍니다.
붉그스름하게 잘 익은 묵은지콩나물빈대떡입니다. 부침개는 바로바로 부쳐서 먹어야 제맛이기도 하지요. 이때 먹는 것이 제일로 맛있습니다.
콩나물이 들어가고 오징어가 들어간 묵은지콩나물빈대떡 완성입니다. 콩나물이 질깃질깃하게 씹히고 오징어는 쫄깃쫄깃하고요.

등록일 : 2020-07-03 수정일 :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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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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