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을 3개 풀어 준 후에 굳어 버린 김밥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마구마구 으깨면서 달걀옷을 입혀 줍니다.
달궈진 팬에 식용유 둘러 주고는 밥을 바로 볶아 줍니다. 중간중간 뭉쳐져 있는 밥들을 풀어 주시고요. 달걀옷을 입혀 주었기 때문에 쉽게 풀릴 수 있습니다.
간은 따로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김밥 자체만으로 간이 되어 있고 각종 재료들이 들어간 김밥볶음밥이기 때문이지요. 여기에 약간의 참기름을 살짝만 둘러 줍니다.
맛남의광장 남은김밥활용요리 남은 김밥으로 만든 볶음밥 완성입니다. 비주얼은....조금 그렇죠. 중간 중간 검은 김도 보이고요. 그런데 맛이 보장되는 맛인 듯 싶습니다. 남은 김밥 버리고 버리면 쓰레기가 남기 때문에 이렇게 볶아 주시면 맛있는 한끼로 재탄생될 수 있다라는 점이죠. 그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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